자강도에서 봄누에치기 활발

 

자강도에서 봄누에치기가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자강도를 잠업도, 비단도로 전변시킬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도안의 잠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좋은 뽕잎작황을 마련하고 누에들을 실하게 키워가고있다.

올해에 누에고치생산에서 최고실적을 돌파할 목표밑에 일군들은 공정별, 시기별로 누에치기와 관련한 기술전습회들을 조직진행하여 생산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는 한편 자재보장사업을 짜고들었다.

도에서는 뽕잎저장실, 가공실을 갖춘 800여동의 어린누에칸과 1만 4 000여동의 큰누에칸을 건설, 보수하여 누에치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높였으며 비료와 소독약, 먹이첨가제 등을 제때에 생산하여 보내주었다.

뽕잎생산에 누에고치실적이 달려있다는것을 자각한 농업근로자들은 뽕밭들에 자급비료, 흙보산비료를 듬뿍 내여 지력을 높여주면서 밀식재배, 그루바꾸기 등을 진행하여 생산량을 늘이였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만포고치농장, 성간군 성하고치전문협동농장, 장강군 읍협동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먹이주기, 소독 등 누에치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적으로 풀어나가며 실한 누에들을 키워내고있다.

희천, 초산, 자성잠업농장에서는 여러가지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여 알깨움률을 종전에 비해 1.2배로 올리고 적기에 맞게 누에알을 생산공급하였다.

강계시와 시중, 송원군 등의 잠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앞선 누에치기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