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공정을 개조하여 얻은 실리

보산제철소 선별직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과학기술보급사업을 강화하며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장성에 이바지하여야 하겠습니다.》

보산제철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선별직장의 일부 공정을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주체철생산성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있다.

제철소에서는 이미전에 파쇄와 선별, 되돌이공정을 흐름식으로 개조하였었다.

그런데 이 공정보수에 드는 철판을 비롯한 자재소비가 적지 않았다.벨트콘베아를 타고 흘러나온 용선물이 떨어지면서 주는 충격으로 철판을 자주 교체해야 했던것이다.일부 사람들은 이것을 생산에서 있을수 있는 정상보수로 생각하였다.

지난해 어느날 자재소비정형을 따져보던 제철소의 일군은 여기에 눈길을 돌리게 되였다.

주체철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꾸려놓은 공정이라지만 그 보수에 드는 품이 결코 적지 않았기때문이였다.

최근 당에서는 이미 꾸려놓은 생산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여 최대한 증산하고 절약할것을 바라고있지 않는가.방도는 무엇이겠는가.

일군들은 생산현장에 나가 로동자들과 함께 일도 하면서 그 해결방도를 토론했다.

생산의 직접적담당자인 로동자들속에서 창발적인 의견이 많이 나왔다.그중의 하나가 수리공 김정식동무가 내놓은 슈트개조방법이였다.벨트콘베아에서 떨어지는 용선물이 철판에 주는 충격을 줄일수 있게 슈트에 끼우개식으로 쐐기를 박아주자는것이였다.결국 많은 품을 들이지 않고도 년간 100여㎡의 철판이 절약되게 되였다.

생산공정을 개조하여 얻은 실리는 이뿐이 아니다.

지난 시기 선별공정에 꾸려진 자선기의 능력이 높지 못한것으로 하여 큰 규격의 주체철은 되돌이공정을 거쳐 다시 선별하여야 했다.여기에 드는 전력과 로력소비 또한 적지 않았다.

제철소의 기술집단은 불합리한 공정들을 개조하고 자선기를 더 설치함으로써 되돌이량을 줄이였다.이것은 곧 증산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되여 선별공정의 시간당 생산성을 종전보다 1.5t이나 더 높이였다.보다 좋은것은 이만한 량의 주체철을 재선별하는데 드는 로력과 자재를 적지 않게 절약한것이다.

모든 일군들이 이들처럼 일터마다에서 이미 꾸려진 생산공정의 불합리한 요소들을 적극 찾아내여 합리적으로 개조해나간다면 자립적생산토대는 더욱 튼튼히 다져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