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여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자

목표이삭아지수확보에서 중시한 문제

강서구역 잠진협동농장에서

 

이삭아지비률을 기술적요구대로 보장하여야 정보당 소출을 높일수 있다.강서구역 잠진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이런 관점에서 논벼목표이삭아지수확보를 위한 비배관리에 큰 힘을 넣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하여서는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합니다.》

모내기를 적기에 끝낸 농장앞에는 당면하게 목표이삭아지수를 빨리 확보해야 할 과업이 나섰다.

해마다 6월말부터 7월초사이에는 논벼의 아지치기가 진행된다.이때 논벼가 아지를 지내 많이 치면 이삭아지비률이 낮아지고 병해충피해를 쉽게 받게 된다.반대로 아지를 적게 치면 목표이삭아지수를 확보하지 못하여 소출이 떨어지게 된다.때문에 농장에서는 정보당 8t이상의 소출을 낼수 있게 목표이삭아지수를 평당 900~1 000대로 정하고 비배관리작전을 빈틈없이 하였다.례년에 비해 벼모를 튼튼하게 키우는데 품을 들이였으며 모내기때에는 평당 포기수보장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그리고 논벼의 생육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깊은층비료주기도 진행하였다.

그후 논벼생육상태를 료해해보니 예견했던것보다 아지를 적게 친 포전들이 적지 않았다.특히 제9, 10, 11작업반에는 실지렁이와 왕모기때문에 아지치기에 지장을 받고있는 포전들이 있었다.그런가 하면 제3, 7, 8작업반의 일부 포전에는 양수기의 가동률이 낮아 물을 충분히 대주지 못하였다.

결국 아지치기에 부정적영향을 주게 되였다.

농장에서는 이 문제를 놓고 협의회를 진행하였다.농약과 물이 부족한 조건에서 기본면적에 대한 비배관리에 힘을 더 넣자는 의견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때 김정국관리위원장은 농장에는 해방후부터 여러차례 찾아오시여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있다는것을 잊지 말자고, 모든 포전에서 다수확을 내는것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라고 절절하게 말하였다.

그러면서 농약이 부족한 조건에서 대용농약을 많이 생산리용하자고 하였다.지난 시기 감자순으로 즙을 내고 거기에 약간의 화학농약을 혼합하여 쓴 어느 한 작업반의 경험에 대하여서도 알려주었다.

농장에서는 감자순착즙액, 쑥우림액과 같은 살충효과가 높은 식물성농약을 적극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밀고나갔다.농장에 깃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다시금 새기며 일군들이 앞장에서 걸린 문제를 풀어나갔다.그리하여 모든 작업반에서는 대용농약생산이 활발히 벌어지게 되였다.

한편 일군들은 양수기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도 구체적으로 세워나갔다.

이와 함께 작업반들에서 포전별특성에 맞게 과학적인 논물관리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였다.특히 목표이삭아지수의 80~90%가 확보된 포전에는 토양겉층에 실금이 갈 정도로 중간물말리기를 하게 하였다.그리고 그후에는 반드시 포화수식 및 간단물대기방법을 적용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되여 모든 작업반에서는 논물관리를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기 위한 된바람이 일어났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