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물질문화유산-고려약음식료법

 

고려약음식료법은 고려약재와 여러가지 음식감을 잘 배합하여 만든 음식으로 건강을 보호하고 병을 예방치료하는 고려의학적치료방법의 하나이다.

고려약음식은 고려약과 음식물의 단순한 배합이 아니라 고려의학적리론에 기초하여 증상과 증후에 따라 고려약재를 가공처리함으로써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수 있게 만들어진 약음식이다.

오랜 의학전서들인 《향약집성방》, 《의방류취》, 《동의보감》 등에 서술된 식사료법에 관한 자료들은 우리 선조들이 일찍부터 여러가지 약음식을 식생활에 많이 리용하여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인삼, 더덕, 오미자, 도라지, 잣, 호두, 다시마, 자라, 잉어, 낙지, 꿀, 밤, 대추, 닭, 소, 토끼 등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나는 수많은 재료들이 고려약음식을 만드는데 쓰이며 이것들은 다른 고려약재료들과 배합되여 리용되기도 한다.

고려약음식들은 주로 밥, 죽, 국, 탕, 차, 술, 엿, 곰, 정과 등 맛이 좋고 먹기가 편리하게 만들어져 섭취된다.

대표적인 고려약음식으로서는 약밥, 약죽(미나리죽, 대추죽, 잣죽, 호두죽, 냉이죽, 자라죽, 팥죽, 당콩죽, 록두죽, 살구씨죽), 국(단고기국, 강냉이수염대합조개국, 가물치국), 탕(추어탕, 잉어탕, 삼계탕), 곰(인삼닭곰, 토끼곰, 잉어곰), 정과(도라지정과, 인삼정과, 련뿌리정과), 약과, 다식 등을 들수 있다.

고려약음식료법은 치료자원이 풍부할뿐만아니라 치료방법이 간단하면서도 치료효능이 좋은것으로 하여 오늘도 사람들의 건강과 병치료에 많이 쓰이고있다.

고려약음식료법은 우리 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