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부름따라 산악같이 일떠선 상원로동계급이여, 맹렬한 돌격전으로 세멘트증산의 동음을 더 높이 울리자

주추돌

 

삼청광산의 막장에 증산투쟁의 분분초초가 흐르고있다.

굴진에 여념이 없는 광부들의 안전모에서 번뜩이는 불빛.

착암기를 억세게 틀어잡은 그들의 모습엔 세멘트증산목표점령에 모든것을 다 바칠 불같은 일념이 그대로 비껴있다.

이들은 마음속으로 과연 무엇을 그려보는것인가.

아아하게 높이 솟은 발전소의 언제일수도 있고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흐르는 살림집들일수도 있다.

조국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물들에 자기들의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간다는 생각으로 광부들의 얼굴마다에 미소가 어려있다.

당이 제시한 세멘트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해 누가 보건말건 수천척지하막장에서 결사의 투쟁을 벌리는 이들이 있기에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는것이다.

어찌 이들만이랴.

당의 부름이라면 애국의 피와 땀, 심장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상원로동계급은 모두가 부강조국건설의 억센 기둥이고 만년주추돌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