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을 혁신하여 완공의 날을 앞당겨간다

산림연구원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건설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산림연구원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국토환경보호성과 대외건설지도국을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투쟁에 의하여 현재 5개 호동의 기본청사를 포함한 10여개 대상의 골조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10여개 대상골조공사와 내외부미장을 결속하는것은 올해 이들이 수행해야 할 과제이다.이 방대한 과제를 해제끼는데서 관건적인 고리는 층막시공이다.이것을 종전처럼 일체식으로 한다면 1천여명의 로력이 1년 남짓이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문제해결의 방도를 찾기 위한 론의가 거듭되는 속에 현장지휘부 책임일군은 층막치기를 일체식으로가 아니라 부재를 조립하는 방법으로 하자는 안을 내놓았다.물론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면서도 층막시공원가를 일체식에 비하여 훨씬 줄이고 로력을 절약하는 등 경제적으로 매우 실리있는 혁신적인 안이였다.누구나 이 안의 경제적리익에 대해서는 쉽게 납득하고 공감하였다.하지만 정작 그것을 실천에 도입하는 문제에서는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이 방법이 층막시공시 부재를 벽체밖으로 2m이상 내보내야 하므로 공법상 위험하고 자칫하면 많은 자재와 자금을 랑비할수 있으며 그로 하여 공사기일보장에 지장을 줄수 있었다.더우기 어느 한 단위에서 시험적으로 이 공법을 받아들이려다가 실패했다는 사실은 모두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했던것이다.

그러나 국토환경보호성과 현장지휘부의 책임일군들은 새로운 공법도입을 적극 지지해나섰다.

누구도 층막공사를 부재조립의 방법으로 하면서 부재가 벽체밖으로 2m정도까지 나오게 해본 경험이 없다.하지만 후과가 두려워 남들이 걷는 쉬운 길로 간다면야 어떻게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맡은 대상을 높은 수준에서 일떠세울수 있겠는가.

우리가 진행하는 이 공사는 산림조성사업을 새로운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워 나라의 모든 산을 쓸모있는 황금산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공사속도가 늦어질수록 당정책관철이 그만큼 더디여진다.

공법을 적극 혁신하여 공사속도를 앞당기자.

일군들모두가 정신을 번쩍 차리고 일떠섰다.공사장에서 부재조립에 의한 층막시공이 시작되였다.새 공법도입은 순탄하지 않았다.보에 올려놓은 부재에 금이 가고 꺾어질수 있는 위험이 조성되였다.이제라도 일체식에 의한 층막치기를 하는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도 제기되였다.

하지만 결사의 각오 안고 당정책관철전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기술자, 건설자들은 주저와 동요를 몰랐다.기어이 새 공법을 도입하여 완공의 날을 앞당기자.이런 결심 안고 이들은 더욱 분발해나섰다.

이때 일군들이 믿고 의지한것은 과학기술의 힘이였다.이들은 과학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실패의 원인을 찾아나갔다.그 과정에 부재의 돌출부에 덧놓이는 철근과 부재를 들어올리는데 리용되는 고리의 위치를 잘 정한다면 얼마든지 성공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였다.

문제해결의 열쇠를 찾아쥔 일군들은 새 공법도입을 완강하게 내밀었다.함성국동무를 비롯한 설계일군들은 필요한 부재제작에서 나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였다.부재생산단위와의 긴밀한 협동작전이 전개되고 현장기술협의회와 모의시험이 거듭되였다.마침내 부재를 리용한 층막시공의 과학기술적담보가 마련되였다.

부재조립에 의한 층막시공에서 전진이 이룩됨으로써 공사속도는 3배이상 높아졌고 산림연구원건설을 당앞에 맹세다진 그날까지 결속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였다.이밖에도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자체의 힘으로 벽돌과 함형블로크를 생산리용하고 합리적인 시공방법들을 널리 받아들여 건설원가를 낮추며 한g의 세멘트, 한토막의 철근과 목재를 아껴쓰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결코 조건이 좋아서 혁신이 창조되는것이 아니다.오직 자기 령도자와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당정책관철전에서 눈치놀음을 모르고 과감히 전진해나갈 때 불가능이란 없으며 시대를 격동시키는 위훈이 창조된다는것을 이들의 투쟁과정이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글 본사기자 리충일

사진 고룡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