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경쟁을 방법론있게 조직전개할 때 계속 혁신이 창조된다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서 앞장선 개천탄광 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적리익, 당과 혁명의 리익을 우선시하고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며 집단주의적경쟁열풍속에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조직전개하여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로 발양시키고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령도방법이다.당에서는 오늘의 증산돌격운동에서도 드세찬 경쟁열풍속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끊임없이 비약하며 전진할것을 거듭 강조하고있다.

당정책관철에 떨쳐나선 개천탄광의 탄부들은 증산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함으로써 화력발전소와 여러 중요부문, 단위의 생산활성화에 큰 활력을 주었다.

이 성과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 매해 수만t씩 높아진 석탄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탄부들이 계속혁신, 련속공격하여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그 비결은 탄광일군들이 증산경쟁에서 큰 성과를 거둘수 있는 묘술을 찾아쥐고 생산자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킨데 있다.

 

중시한 평가기준

 

증산경쟁에서 평가기준을 바로세우는것은 대중의 열의와 창의창발성을 최대로 발동하여 보다 큰 생산성과를 이룩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지금 각 탄광에서 증산경쟁을 벌리고있지만 결과가 현저히 차이나고있는것은 평가기준을 현실적조건에 맞게 바로세우는 문제와도 적지 않게 관련되여있다.

《우리 탄광에서는 생산실적 일면에만 치우치지 않고 생산원가를 줄이는것을 단위별경쟁의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정하고 탄부들의 경쟁열을 고조시키고있습니다.》

탄광지배인의 이 말은 시사해주는바가 크다.

실적과 실리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개천탄광에서는 석탄생산을 늘이면서 자재, 부속품 등의 소비를 줄여 석탄 t당 생산원가를 극력 낮추기 위한 투쟁을 경쟁의 방법으로 활발히 벌림으로써 계속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그에 대하여 살펴보자.

탄광의 수십개 막장에는 《기본자재소비기준표》가 걸려있다.

서로 다른 매 막장의 구체적조건을 세밀히 분석한데 기초하여 굴진, 채탄작업량 대 자재, 부속품소비량을 확정한 이 기준표는 막장조건이 변화되는데 따라 부단히 갱신되고있다.

이곳 일군들이 이러한 기준표를 게시한 까닭이 있다.

증산경쟁에서 최대의 실리를 거두기 위하여 일군들은 우선 요강작성에 힘을 넣었다.

그런데 매 단위의 경쟁점수를 실적 대 자재, 부속품소비정형과 결부시켜 평가하기 위한 기준을 세우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았다.

생산실적은 명백히 따질수 있었으나 수십개나 되는 막장들의 생산조건이 서로 다르고 수시로 변화되는것으로 하여 자재와 부속품 등의 소비기준을 정확히 경쟁요강에 반영하는것이 문제였다.

일부 사람들속에서는 어느 한 막장을 기준하여 일률적으로 정하자는 의견도 있었다.그러나 이것은 최대한 증산, 절약하기 위한 경쟁목표달성과 거리가 멀었다.

만일 일률적인 방법을 받아들인다면 막장마다 탄상조건, 암질조건이 다르고 그에 따르는 자재, 부속품소비량이 차이나므로 탄부들의 경쟁열을 떨어뜨리고 나아가서 자재, 부속품의 초과소비 또는 부족현상이 생길것이였다.

석탄을 증산하면서 생산원가를 줄이자면 머리를 더 쓰고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거듭되는 토의와 현장답사를 통하여 책임일군들은 석탄생산에 드는 기본자재소비기준을 매 막장에 맞게 따로따로 정하기로 합의하였다.면밀한 조직사업에 따라 일군들이 한개 막장씩 맡고 들어가 탄부들과 함께 일하면서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이 과정에 석탄 t당, 굴진 m당 동발과 화공품, 정알, 정대 등의 소비량을 정확히 타산한 수십개나 되는 기준표가 게시되게 되였던것이다.

매 막장의 구체적조건에 따르는 세분화된 기준을 정해놓고 경쟁을 심화시키니 탄부들의 열의가 비상히 앙양되여 그 실효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그러나 새로운 경쟁방법이 계속 은을 내게 하자면 막장조건이 수시로 변화되는데 맞게 기준을 부단히 갱신해야 하였고 그만큼 많은 품을 들여야 했다.

이런 일도 있었다.

어느날 막장을 돌아보던 탄광책임일군은 어느 한 단위의 소비기준표가 여러날째 달라지지 않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사실 이 단위 탄부들은 드높은 경쟁열을 발휘하여 막장의 전진을 계획된 날자보다 앞당겨 끝내고 퇴각하는 상태에 있었던것이다.그렇다면 응당 소비기준도 달라져야 하였다.

즉시 담당한 일군을 찾아 알아본데 의하면 그 단위의 종전의 전진속도로 보아 막장조건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으로 며칠전의 기준표를 그대로 걸어놓았던것이다.

이것을 놓고 탄광책임일군은 일군들을 크게 각성시켰다.

우리가 정확한 기준을 세우고 석탄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한 탄부들의 노력을 응당하게 총화평가해주어야 대중을 더욱 분발시킬수 있고 증산경쟁의 목표를 달성할수 있다.

일군들은 무거운 책임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역할을 더욱 높여나갔다.현장에 좌지를 정한 일군들은 담당한 막장과 단위의 전반적인 공정과 생산조건을 환히 꿰들고 그에 기초하여 기준을 세워나갔다.어떤 일군은 막장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실리를 따지고 또 따지였다.

이 과정에 탄부들속에서는 동발 한대, 정알 한알, 부속품 한점도 아껴쓰는 기풍이 확립되고 앞선 기술과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널리 활용하여 석탄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졌다.자재, 부속품의 회수리용률도 부쩍 높아졌다.

결국 증산과 절약투쟁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된것이다.

개천탄광 막장마다에서 부단히 갱신되는 기준표는 이렇게 탄부들의 드높은 경쟁열의를 반영하고있으며 일군들이 어떻게 노력하고있는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탄광일군들은 경쟁총화에서도 실리주의원칙을 철저히 지키였다.

상반년기간만 놓고보아도 류동갱과 서재갱을 비롯한 여러 갱에서 높은 생산실적을 올리였다.지난 시기라면 응당 이 갱들이 평가되여야 하였다.

그러나 일군들은 각 중대, 소대의 실적과 자재, 부속품소비량을 정확히 총화하여 큰 실리를 거둔 단위들을 적극 내세웠다.

종합중대는 불과 1개의 채탄단위를 가지고있지만 웬만한 갱의 생산실적을 따라잡고있었다.일군들이 특히 중시한것은 이곳 탄부들이 절약투쟁에서 앞장선것은 물론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탄부 일인당 석탄생산량을 다른 단위의 근 1.4배로 올리고있는것이였다.

굴진에서도 마찬가지이다.여러 단위에서 월마다 맡겨진 굴진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고있었다.

그중에서도 길영조청년돌격대의 굴진공들은 창조적지혜를 합쳐 능률적인 련속속빼기발파방법을 받아들임으로써 굴진속도를 높이고 자재, 부속품의 소비를 줄이고있었다.

탄광에서는 이 단위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높이 평가해주고 본보기로 내세워 다른 단위들이 적극 따라배우게 하였다.

매월 마지막날 경쟁총화모임이 의의있게 진행되고 교대시간마다 입출갱경제선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탄부들의 증산열의는 더욱 고조되였다.

결과 단위별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석탄생산은 4년전에 비해 수만t이나 장성한 반면에 생산원가는 30%나 낮아졌다.

탄광적으로 많은 자재, 부속품이 절약되고 이것은 석탄생산을 늘이는데 효과적으로 리용되고있다.

현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지금 탄광들에 부족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물론 부족한것을 자체로 해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이와 함께 그 소비를 극력 줄이는것도 하나의 현실적인 방도이다.

그것을 실현하자면 이곳 일군들처럼 최대의 실리보장을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키기 위한 증산경쟁을 방법론있게 조직진행해나가야 하는것이다.

 

자강력강화의 중요한 고리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은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자강력으로 전진하며 승리하는 혁명이라고, 모든 사업의 성과가 자강력에 달려있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개천탄광의 현실은 이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기게 하고있다.

올해초 이곳 일군들과 탄부들앞에는 지난해보다 수만t이나 높아진 석탄생산과제가 제시되였다.

그 수행을 위한 증산경쟁이 드세게 벌어지는 가운데 난관이 조성되였다.

탄부들이 많은 석탄을 캐내는데 비해 탄차가 부족하여 채탄과 운반의 불균형이 조성되였던것이다.

운반은 곧 석탄생산이라고 이것을 시급히 바로잡지 못하면 탄부들의 증산열의를 떨어뜨릴수 있었다.

이때 공무직장의 로동계급이 수십대의 탄차와 수백개의 탄차베아링을 제때에 생산보장하여 운반능력을 1.2배로 높임으로써 증산경쟁이 더 활기있게 진행되도록 하였다.

얼마전 새 탄밭마련을 위한 경쟁이 고조될 때에도 이들은 자체로 꾸려놓은 생산공정에서 경질합금의 수명을 종전보다 2.5배로 늘여 굴진을 다그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고 입출갱시간을 당길수 있는 여러대의 사갱, 수평인차를 제작하여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탄부들의 경쟁열의를 높여주었다.

이뿐이 아니다.여러종의 능률적인 기계설비도 제작도입하여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한계단 끌어올리게 하였으며 수십종에 수천개의 부속품을 생산보장하여 석탄증산경쟁이 더욱 맹렬히 벌어지게 하였다.

여기서 언급하자고 하는것은 결코 설비, 자재, 부속품의 종수나 수량이 아니라 바로 그것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마련하여 증산경쟁을 추동한 자강력이다.

5개년전략수행기간 탄광의 자강력은 빠른 속도로 증대되여 석탄생산에 필요한 많은것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 비결은 탄광일군들이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져 자강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 역시 경쟁의 방법으로 진행한데 있다.

몇해전부터 공무직장에서는 탄광일군들의 면밀한 작전에 따라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일군들이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것을 기본목표로 내세우고 경쟁을 방법론있게 조직한것이다.그 리유가 있다.

탄광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따져본 일군들은 다음과 같은 견해일치를 보았다.

물질기술적토대를 계속 튼튼히 다지는 사업은 기술혁신운동을 줄기차게 벌릴것을 요구한다.가치있는 새 기술은 기술기능이 높은 사람들속에서 더 많이 창안도입되는 법이다.생산자대중의 전반적인 기술기능을 실천속에서 최단기간에 높이는 방법은 경쟁이다.

이렇게 되여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조직된것이다.이것은 대중의 요구에도 맞는 실속있는 경쟁방법이였다.

일군들은 기술기능이 제품에 반영된다는데로부터 생산물의 질과 제작속도를 놓고 총화와 평가를 명백하게 진행하였다.

종전에 같은 제품을 가장 질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제작한 기록을 기준으로 잡았다.여기서 중요한것은 새 기술과 작업방법의 창안점수를 따로 높이 정한것이다.

대중의 열의와 적극성을 불러일으킨 경쟁은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

로동자들속에서 생산물의 질과 제작속도를 높이기 위한 투쟁과정에 기술기능수준이 오르고 최근에만도 각종 지구와 장비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창안제작하였으며 탄차생산공정과 경질합금열처리공정, 정머리단접공정 등 여러 생산공정을 튼튼히 꾸려 마음만 먹으면 각종 부속품을 만들어낼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다.

탄광일군들의 이러한 경쟁조직은 기술자들속에서도 성과를 거두게 하고있다.탄광적으로 새 기술혁신안과 앞선 작업방법들이 속속 창안되고있으며 그 도입건수는 매해 증가하여 올해 상반년기간에만도 근 50건이나 된다.

이렇게 경쟁으로 자강력을 강화하고 자강력으로 증산경쟁을 추동하는 과정에 매해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올해 상반년 인민경제계획도 완수하게 되였다.

결론은 명백하다.실천속에서 자강력을 튼튼히 다지고 그것으로 모든 사업을 추동해나갈 때 보다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이다.

개천탄광 일군들의 경험은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키는 효과적인 방법인 증산경쟁을 목표와 방향을 옳게 세우고 방법론있게 전개할 때 계속혁신과 련속적인 앙양을 일으킬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명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