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현지지상연단

명당의 보배들은 말한다

 

또 달라진 발걸음

 

우리가 일하는 곳은 대형설비의 요란한 동음도, 소성로의 뜨거운 화염도 없는 고요한 곳이다.

책장번지는 소리, 콤퓨터의 건반을 두드리는 소리만이 가락맞게 울리는 이곳에서 련합기업소의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기술과제수행에 떨쳐나선 우리를 두고 사람들은 누구나 전투원이라고 부른다.

전투원, 그 부름앞에 우리는 떳떳하다.하루에 서너시간정도 눈을 붙이며 전투에 또 전투를 하고있기때문이다.한마디로 이전엔 뛰였다면 지금은 날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이, 참된 인간전형들을 배출한 만리마시대가 우리를 더 높은 속도창조에로 부르고있다.

자동화직장 콤퓨터작업반 반장 변완주

 

끝까지 책임지자

 

나는 중앙조종실 조종사로 20여년째 일해오고있다.절세위인들을 명예지배인으로 높이 모신 일터에서 지나온 하루하루가 다 보람차고 긍지롭게 돌이켜지지만 요즘은 더욱 성수나고 일이 흥겹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또다시 베풀어주신 하늘같은 믿음이 우리에게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무한한 용기를 북돋아주고 만리마시대 전형들의 모범이 우리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고있다.

조종사들의 일본새가 달라졌다.공정운영과정에 불비한 요소가 나타나면 사소한것이라고 해도 끝까지 해결하고야만다.그것을 위해 자기 교대를 끝마치고도 하루, 이틀 지어는 며칠을 집에 들어가지 않고 현장에서 전투를 진행하군 한다.

끝까지 책임지자!

이것이 당의 사상관철전을 기술로써 담보해야 할 우리의 립장이다.

중앙조종실 책임조종사 안성일

 

참된 삶의 고향

 

평범한 사람들이 만리마시대의 전형으로 된 사실이 나의 가슴을 울린다.자기 일터를 지켜 묵묵히 헌신의 땀을 바쳐온 그들을 우리 당에서는 만리마시대의 전형으로 온 나라 인민앞에 내세워주었다.

내가 너무도 뜻밖에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던 3년전의 일이 불현듯 떠오른다.

내가 한 일이라야 수십년간 세멘트직장의 대형설비들의 수리를 맡아한것이다.그런데도 나라에서는 나를 영웅으로 내세워주었다.

전형들에 대한 기사를 읽을수록 영웅으로서의 삶을 더욱 빛내여나가야 하겠다는 결심이 굳어진다.

누구에게나 고향이 있지만 나는 우리 근로자들의 참된 삶의 고향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품이라고 소리높이 자랑한다.

세멘트직장 수리작업반 반장 로력영웅 김명호

 

나의 순회길

 

우리 작업반이 맡고있는 설비들은 대부분이 집채같은 대형설비들이다.우리의 순회길은 가파로운 쇠층계로 이어지거나 해빛 한점 스며들지 않는 지하구조물속으로 갈래갈래 뻗어있다.이 헐치 않은 순회점검길을 걸을 때마다 우리는 자신을 기계의 병을 진단하는 기계의사로 여기군 한다.

우리 련합기업소에는 수많은 일터와 초소가 있다.설사 그것이 크든작든 어느 하나라도 숨을 죽이면 생산의 동음이 멎는다.

바로 그 초소들중 하나를 다름아닌 내가 지켜섰다는 자각을 안고 오늘도 순회길을 걷는다.

나의 순회길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신 과업관철을 앞당기고 우리 련합기업소가 만리마시대의 전형집단으로 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한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또 어데 있겠는가.

정밀기계수리작업반 반장 황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