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현대화에서는 만족을 몰라야 한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과 함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쳐 우리 국가를 자립경제강국, 지식경제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적으로 실현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합니다.》

인민경제를 현대화한다는것은 뒤떨어진 기술을 선진기술로 개조하여 인민경제의 기술장비수준을 높인다는것을 말한다.

오늘 과학기술의 발전속도는 상상을 초월하고있다.지식의 갱신주기가 급속히 빨라져 어제날의 첨단기술이 오늘날에는 낡은 기술로 되고있는것이 현실이다.공장, 기업소들에서 지금의 현대화수준에 만족하여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지 않는다면 아득히 뒤떨어지게 된다.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현대화를 착상하고 설계하며 전망성있게 진행해나가는데 끊임없는 생산장성과 지속적인 발전이 있다.

물론 현대화실현과정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어렵고 힘들다고 하여 남에게 의존하여 쉽게 가려고 하면 헤여나올수 없는 경제적예속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나중에는 나라의 운명을 외세에게 내맡긴 현대판노예가 되고만다.오늘 우리 당이 자력갱생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생명선으로 내세우고 현대화를 우리 식, 우리 힘으로 해나갈것을 강조하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나라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경제건설에 총동원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과 환경이 마련되였다.문제는 우리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생산자대중이 어떻게 노력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제기되는 물질적수요를 국내생산으로 보장할수 있도록 경제전반을 정비보강하자고 하여도, 생산공정들을 보충갱신하며 인민경제의 균형적발전을 보장하자고 하여도 현대화에 계속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줄기차게 밀고나가는것은 지식경제시대의 면모에 맞는 경제를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지식경제시대는 경제를 과학기술집약형경제로 확고히 전환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전반적기술장비수준을 부단히 높이는데 지식경제건설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지식경제는 현대과학기술을 원동력으로 하고 첨단산업을 기둥으로 하는 경제이다.정보산업, 나노산업, 생물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의 발전은 중요하게 현대화수준과 련관되여있다.현대화실현에서 답보와 침체를 허용한다면 지식경제의 하부구조를 강력하게 구축할수 없으며 경제발전에서 첨단기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추적역할을 높일수도 없다.통합생산체계와 무인조종체계를 확립하고 중요한 경제기술지표들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방도도, 과학과 기술, 지식이 생산을 주도하는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생산과 기술관리공정을 개발창조형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지름길도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실현에 있다.

오늘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기 위하여 과학기술봉쇄책동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첨단과학기술이 들어가지 못하게 철저히 차단하면 우리의 경제가 뒤떨어지고 맥을 추지 못하게 되며 나중에는 저들에게 손들고 나앉을것처럼 어리석게 생각하면서 놀아대고있는것이 적대세력들의 행태이다.첨단과학기술에 의거한 현대화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원쑤들의 책동이 산산이 짓부셔지고 우리 경제가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라서게 된다.앞선 단위는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련속공격하고 뒤떨어진 단위는 맹렬한 추적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갈 때 자립경제강국, 지식경제강국을 일떠세우려는 당의 구상과 의도가 빛나게 실현되게 될것이다.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줄기차게 밀고나가는것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자립경제의 우월성과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오늘 경제대국이라고 자처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는 절대로 해소할수 없는 모순점이 있다.그것은 지적, 물질적재부가 더 많이 창조될수록 빈부격차와 실업의 증대와 같은 사회악이 더욱 고질화된다는것이다.아무리 《고도경제장성》과 《물질적번영》을 떠들어도 그러한 경제는 결코 우월할수 없다.소수 특권층이 아니라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한다는데 자본주의경제가 영원히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경제의 인민적성격이 있고 절대적우월성이 있다.

인민경제를 현대화, 정보화하는것은 단순히 생산공정을 개조하기 위한 기술실무적사업이 아니라 인간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과업이다.당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기술혁명의 기치높이 근로자들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로동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근로자들을 어렵고 힘든 로동에서 완전히 해방하자면 현대화의 전망계획을 높이 세우고 모든 생산공정의 자동화, 지능화와 공장, 기업소의 무인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우리 인민들이 남부럽지 않은 물질문화적복리를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이 당의 숭고한 의도이다.사회가 발전하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소비품에 대한 인민들의 물질문화적수요는 계속 장성한다.지금 우리 인민들은 신발을 하나 신고 옷을 하나 해입어도 시대적미감에 맞는 가장 훌륭한것을 요구하고있다.인민들이 선호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제품, 명상품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는 문제는 현대화와 직결되여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현대화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때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을 확대하고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줄수 있다.

오늘 우리에게는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세계선진수준에로 끊임없이 향상시킬수 있는 자립적발전능력과 기반이 있다.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며 비축한 자립적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인민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은 세계를 향하여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할수 있게 하는 튼튼한 담보로 된다.

인민경제의 현대화는 특정한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전체 인민이 떨쳐나서야 비약적성과를 거둘수 있다.오늘 우리 나라에는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정책에 의하여 모든 근로자들이 마음껏 배울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누구나 당과 국가의 고마움을 절감하고 현대화의 관조자, 향유자가 아니라 그 직접적담당자, 기술혁신과 창의고안의 능수가 되는 여기에 우리 경제를 세계적수준에로 도약시킬수 있는 방략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 다그쳐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세인이 부러워하는 경제강국, 인민의 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워야 할것이다.

김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