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연단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오늘의 벅찬 시대어-《만리마시대의 전형들처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천리마의 대진군으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한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이어 누구나 시대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만리마선구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금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힘있게 울려퍼지는 하나의 부름이 있다.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처럼!》

어느덧 우리 생활의 친근한 언어가 되여 들끓는 전투장의 속보판에도, 피끓는 심장의 맹세가 분출하는 청년들의 웅변모임에서도, 로동자합숙의 오락회시간에도 자주 오르는 이 말은 만리마시대와 더불어 태여난 새로운 시대어가 아니겠는가.

시대어는 그 시대를 들여다보는 창문이라고도 말한다.

오늘의 시대를 상징하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 활력을 부어주는 새 시대어와 함께 우리는 기적과 위훈으로 높뛰는 만리마시대의 비상한 숨결을 안아본다.

 

전형들의 목소리-자기 힘을 믿으라

 

자력갱생!

전형들은 이것을 삶의 주제가로, 투쟁의 진군가로 높이 부르며 자랑찬 위훈을 떨쳐왔다.그 어떤 말이 아니라 불같은 실천으로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진리를 천만의 심장에 새겨주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 1주강직장 부직장장 전창현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어려운 일감이 앞에 놓여도 이런 때 전형들은 어떻게 했겠는가를 생각하면 스스로 자신을 다잡게 된다.자기 힘을 믿으라는 전형들의 목소리가 나의 가슴을 쾅쾅 두드린다.

이것이 어찌 그 한사람의 심정만이랴.사회주의건설전투로 들끓는 전투장에 가보면 무슨 일이든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서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는 배짱을 지닌 조성구동무처럼, 탐구와 열정으로 뜨거운 과학전선에 가보면 남을 쳐다보면서 연구사업을 할수는 없다고 웨치던 조수경동무처럼 오직 자기 힘으로 조국에 보탬을 주는 성과들을 한가지씩 내놓는 자력갱생대진군의 선봉투사가 되자는 심장의 목소리들이 쏟아져나온다.

 

전형들의 모습-누가 보건말건 묵묵히

 

10명 전형들의 직무와 일터는 서로 다르다.

그러나 그들은 오직 한모습으로만 안겨온다.그것이 바로 누가 보건말건 묵묵히 일하는 헌신의 모습이다.

순천시음료공장 지배인 김광성동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깊이도 알수 없는 수천길 땅속에 귀중한 땀방울을 바쳐가는 한승찬동무도 그렇고 예술영화 《열네번째 겨울》의 주제가 《봄을 먼저 알리는 꽃이 되리라》의 구절구절을 불러보며 양말포장기연구를 기어이 완성한 조수경동무도, 물소리와 새소리, 나무의 설레임소리뿐인 사람들의 눈길이 덜 미치는 외진 곳에서 조국의 재부를 늘여가는 조성구동무도 누가 보건말건 묵묵히 한생을 바쳐가는 참인간들이다.그 모습을 거울처럼 비쳐보며 량심적으로, 헌신적으로 살며 투쟁해나가겠다.

그뿐이 아니다.

그 어떤 보수도 바람이 없이 누가 알아주건말건 조국에 한가지라도 보탬을 주는데서 더없는 기쁨을 찾는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처럼 량심앞에 떳떳하려는 숭고한 자각은 그 누구의 마음속에나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전형들의 당부-분발하라!

 

시대의 전형들은 성과가 아무리 커도 만족을 몰랐다.

계속혁신, 계속전진, 이것이 그들의 하나같은 일본새였다.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 소장 윤영희동무는 전형들의 일본새는 우리 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본받아야 할 모범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남들처럼 쉴걸 다 쉬고서는 연구사업에서 성공할수 없다던 조수경동무처럼, 시켜서 하는 일만 할것이 아니라 네일내일이 따로 없이 일해야 한다던 조성구동무처럼, 시키는 일은 누구나 할수 있다고 하며 당에서 바라는것이라면 일거리를 찾아서라도 해야 한다던 한승찬동무처럼 일해나갈 때 우리에게 점령 못할 요새란 과연 있겠는가.전형들의 불같은 실천은 시대를 울리는 당부라고 생각한다.그 당부에 대한 우리 연구소의 대답은 분발 또 분발이다.

그렇다.

시대의 전형들과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창조와 혁신의 숨결로 높뛰는 이 땅에 또 하나의 시대어가 태여나 천만의 심장을 두드린다.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처럼!》

본사기자 강효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