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과학축산전략을 가지고 실천해나갈 때 길이 열린다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서 앞장선 만경대닭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당에서 밝혀준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축산물생산을 끊임없이 늘일수 있다.지금 어디서나 축산을 발전시키기 위해 애쓰고있지만 실적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다.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이에 대한 대답을 만경대닭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찾아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하자면 과학농사를 하여야 하는것처럼 축산도 과학축산을 하여야 합니다.》

올해 상반년기간 이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전국의 가금부문에서 앞자리를 차지한 기세를 늦춤이 없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비결은 종전의 낡은 방식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과학축산전략을 가지고 생산과 경영활동을 통이 크게 진행하고있는데 있다.

당의 축산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주목할만 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이곳 일군들의 사업경험이 시사해주는바는 크다.

 

래일을 내다보며 축성한 먹이생산토대

 

먹이문제는 축산에서 선차적으로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만경대닭공장에서는 앞날을 내다보며 먹이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전개하여 알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과학적인 담보를 마련해놓았다.

년간 수천t능력의 대용먹이생산기지를 꾸려놓은 사실을 놓고보자.

사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먹이문제를 푸는데 힘을 넣느라고 하여왔다.하지만 해놓은 일이란 소규모적으로 대용먹이를 생산할수 있게 한것이 전부였다.이것은 노력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한 형식에 불과하였다.

전략이 없으면 실패하기마련이다.결국 처음에는 개선이 일어나는듯 하다가 날이 감에 따라 닭의 영양부족으로 알생산실적을 올릴수 없었다.

이런 실태는 조건이나 탓하며 먹이문제해결을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는 식, 땜때기식으로 하다가는 생산활성화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었다.

일군들은 자책감을 금할수 없었다.

수도시민들에게 닭알을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체취가 뜨겁게 깃들어있는 공장을 다름아닌 우리 일군들이 책임지고 빛내여나가야 한다.제힘을 믿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려 먹이문제해결에서 혁신을 일으키자.

이런 결심밑에 일군들은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능력이 종전에 비할바없이 큰 대용먹이생산기지를 꾸리기로 하였다.

이 문제가 일정에 오르자 일부 사람들속에서 의견이 제기되였다.당면한 생산을 내밀자고 해도 힘에 부친데 건설에 필요한 숱한 자재와 로력을 무슨 수로 해결하겠는가 하는것이였다.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신심을 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였다.

일군들은 종업원들에게 우리에게 제일 두려운것이 있다면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을 잃는것이다, 제힘을 믿지 못하고 남에게 의존하려고 할 때 그 단위는 언제 가도 제구실을 할수 없다, 령도업적단위답게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 남먼저 승전포성을 울리기 위해서는 먹이문제를 무조건 해결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고무된 종업원들은 대용먹이생산기지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많은 로력과 자재예비를 짜낸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일군들은 제힘을 굳게 믿고 떨쳐나서면 점령 못할 고지가 없다는 각오를 안고 건설을 완강하게 내밀었다.종업원들도 겨울에는 작업장에 석탄난로들을 들여앉히고 온도를 보장하면서 건물내부공사를 다그쳤으며 방대한 토량을 처리하여 생산기지주변을 정리하였다.그리고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화강석을 날라다 자체로 가공하여 수백m구간에 연석설치를 진행하였다.

먹이성형기문제가 일정에 올랐을 때였다.

닭배설물을 회전건조로에서 멸균, 건조한 다음 성형기로 처리하여 대용먹이를 만들어야 하였는데 이 설비를 구입하자면 숱한 자금이 있어야 하였다.한편 공장에는 이 설비를 만들어본 경험도 기술자도 없었다.

이때 일군들의 립장은 어떠했는가.

전문기계생산단위가 아니지만 기어이 자체로 만들어내자.

이런 배심으로 일군들은 공무직장에 나가 종업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공장의 실태와 성형기제작이 가지는 의의를 알려주면서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었다.그리고 축소재를 비롯한 자재도 앞질러가며 보장하였다.전동기도 못쓰게 된것을 재생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방도를 내놓았다.

힘들어도 오직 자체의 힘으로 모든것을 해제끼려는 일군들의 뒤를 따라 종업원들이 떨쳐나섰다.그들은 어느 한 설비를 참고하여 설계도면을 자체로 그리고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성형기제작을 내밀었다.그리하여 한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만들어낼수 있었다.

종업원들은 신심을 가지고 떨쳐나 필요한 대수의 성형기도 모두 자체의 힘으로 제작하였다.결국 대용먹이생산기지운영에서 걸리고있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게 되였다.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선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완강한 투쟁에 의하여 다섯달만에 800여㎡짜리 건물 3동으로 이루어진 대용먹이생산기지가 꾸려졌다.그리하여 종전보다 매일 5t의 알곡먹이를 절약하면서도 닭알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지난 시기와는 다른 콩깨묵발효처리방법을 받아들여 단백질함량과 닭의 소화흡수률을 높이면서도 많은 콩깨묵을 절약한것 역시 먹이문제해결을 위한 투쟁과정에 이룩한 성과이다.결과 공장에서는 알 개당 먹이소비기준을 국가기준보다 낮출수 있게 되였다.

 

실리보장의 원칙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수의방역사업은 축산업에서 생명과 같다.이것을 명심하고 일군들은 수의방역사업을 개선하는데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었다.

비결은 과학기술을 앞세워 적은 원가로 최대한의 경제적실리를 보장하는 원칙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간데 있다.

공장에서 항생소먹이를 생산리용하여 닭의 병을 예방하고 육성률과 알낳이률을 높일수 있게 한 사실은 이에 대한 하나의 실례로 된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닭이 병에 걸리면 여러가지 약으로 치료를 진행하여왔다.누구나 이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고있었다.

그러나 일군들은 이 사실을 외면할수 없었다.물론 필요하다면 약을 구하여 병을 치료해야 한다.그러나 해마다 이런 식으로 수의방역사업을 한다면 많은 원가가 들것이다.

현실은 과학적인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세우고 생산과 경영활동을 정확한 계산에 기초하여 치밀하게 진행할것을 요구하고있지 않는가.그런데도 혁신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낡은 방법에 계속 매달리는것은 단위의 발전을 생각하지 않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사업태도의 발로이다.

기성관례를 타파하지 못하면 언제 가도 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올수 없다.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만 실리를 보장할수 있고 활성화의 지름길도 열수 있다.종전의 낡은 방법에서 결정적으로 벗어나자.

이렇게 결심하고 일군들은 달라붙었다.그 과정에 어느 한 미생물을 리용한 항생소먹이생산방법의 우월성에 대하여 알게 되였다.일군들은 큰 기대를 가지고 항생소먹이를 시험적으로 생산하여 리용해보았다.

결과는 좋았다.병발생률이 낮아지고 닭의 육성률과 알낳이률이 높아졌던것이다.이 먹이가 병에 대한 닭의 저항력을 높여준것은 물론이고 성장발육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기때문이였다.

이 방법을 받아들이면 실리를 보장하면서도 수의방역사업에서 전진을 이룩할수 있었다.

항생소먹이를 공업적방법으로 만들어 리용하여 공장을 활성화할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를 갖추어놓자.

이것이 항생소먹이시험도입결과에 대한 분석자료를 놓고 일군들이 내린 결심이였다.

일군들은 지체없이 항생소먹이생산공정을 꾸리는 사업을 작전하고 완강하게 내밀었다.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배양탕크, 건조장치 등 설비를 짧은 기간에 갖추어놓았다.한편 항생소먹이를 대량생산하는데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였다.

얼마 안있어 공장에서는 항생소먹이를 대대적으로 생산하게 된다.그렇게 되면 수의방역사업에서 전진을 가져오는것은 물론이고 닭알생산을 정상화하는데도 아주 효과적일것이다.얼마나 좋은 일인가.

공장에서 산성전해수에 의한 닭우리소독방법을 도입한것도 실리보장의 원칙에서 사업을 전개하여 거둔 성과이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닭우리소독에 포르말린이나 가성소다를 리용해왔다.여기에 드는 원가 역시 간단치 않았다.게다가 포르말린은 현물을 구하기도 매우 힘들었다.그런것으로 하여 소독사업에서 큰 애로를 느끼고있었다.

일군들은 과학기술성과를 적극 받아들이는것이 적은 로력과 자재, 자금으로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라는것을 명심하고 효과적인 소독방법을 지체없이 받아들이였다.

산성전해수에 의한 닭우리소독방법을 받아들이니 여러모로 좋았다.소금물을 전기분해하여 얻은 산성전해수는 살균작용이 강했으며 환경오염도 일으키지 않았다.소독사업에 드는 원가는 종전과 대비할수 없을 정도로 매우 적었다.

이처럼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실리보장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한것은 적은 원가로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한 중요한 비결이였다.

오늘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어려운 조건에서 공장자체의 힘으로 활성화를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한데 대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해한다.그리고 확신하는것이 있다.

만경대닭공장 일군들처럼 현실적인 과학축산전략을 가지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갈 때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다는것을.

글 본사기자 황철민

사진 주예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