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에 해제낀 제방공사

장진군에서

 

최근 장진군에서 수천m구간의 장진강제방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꼈다.그리하여 그 일대의 풍치를 돋구고 큰물피해를 막을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하천정리사업에 힘을 넣어 큰물피해를 막고 강하천주변을 보기 좋게 잘 꾸려야 합니다.》

이 제방공사문제가 제기되였을 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머리를 기웃거리였다.공사량이 아름찼기때문이였다.

수천㎡의 장석공사, 수천㎡의 면적에 잔디심기, 적지 않은 량의 토량처리…

작업량에 비해 륜전기재만이 아니라 로력도 부족하였다.게다가 여러동의 소층아빠트건설, 황초령도로보수와 옹벽공사를 비롯하여 군이 안고있는 일감들도 적지 않았다.이불깃을 보고 발을 펴랬다고 군의 형편을 봐가면서 일판을 벌려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도 제기되였다.

군일군들의 협의회에서는 이 문제가 심중히 론의되였다.

물론 조건은 어렵고 부족되는것도 한두가지가 아니다.때문에 이 사업을 실무적으로만 대한다면 언제 가도 용단을 못 내릴것이다.국토관리사업은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이런 관점과 립장에 설 때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켜나갈수 있는 방법론을 찾을수 있다.우리 일군들부터 어깨를 내대고 걸린 문제를 풀어나가며 당정책관철전의 앞장에 서자.

군당책임일군의 불같은 호소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일군들은 이 제방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기 위한 대담한 목표밑에 구체적인 작전안을 세워나갔다.

성과의 비결은 빈틈없는 조직사업에 있고 힘은 군중에게 있다.

이것을 명심한 군일군들은 제방공사가 진행될 전구간을 빠짐없이 밟으면서 각 단위들이 수행해야 할 작업량을 따져보았다.이에 기초하여 로력과 륜전기재들의 동원준비를 예견성있게 해놓도록 하였다.

제방공사가 진행된다는것을 알고 주변에 있는 어느 한 중요기관의 일군들이 도와나섰다.서로 힘을 합치면 그 어떤 기적도 창조할수 있다고 하면서 제방공사를 전적으로 지지찬동해주고 뜨겁게 고무해주는 중요기관 일군들의 모습은 이들에게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공사를 시작부터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전격적으로 밀고나갔다.

강바닥파기를 앞세우고 제방에 돌을 입히는것과 함께 잔디심기를 따라세웠다.

공사장은 그야말로 시간을 다투는 격전장을 방불케 하였다.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 높이 울리고 군책임일군들이 앞장에서 내달리며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수십리밖에서 돌을 채취하고 잔디를 떠와야 하는 많은 일감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서로 돕고 이끌면서 해제꼈다.

순결한 애국의 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운 이들의 헌신적노력에 의하여 아름차게만 여겨지던 제방공사는 계획했던 날자보다 앞당겨 불과 3일만에 결속되였다.

모두가 밤낮이 따로 없이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온 그 하루하루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시간마다 꽃펴난 날과 날이였다.

이 과정에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다시금 확신한것이 있다.

행복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으며 모두가 주인이 되여 제힘을 믿고 떨쳐나설 때 자기 고장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전변시켜나갈수 있다는 생활의 진리이다.

지금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거리와 마을, 일터를 보다 아름답게 꾸리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