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령도업적을 생산정상화로 빛내여가는 선구자집단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서 앞장선 평양기초식품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이 아니라 일편단심 백옥같은 충정으로 당과 수령을 받드는 위대한 인민의 정신력을 믿고있으며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로동계급의 혁명성과 창조력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고있습니다.》

당중앙의 호소따라 만리마속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진군대오속에는 인민생활향상의 한 전구를 지켜선 평양기초식품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있다.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일별, 월별, 지표별로 넘쳐 수행하며 5개년전략고지점령을 향해 전진하고있는 공장의 숨결은 어이하여 우리의 가슴을 높뛰게 하는것인가.

2013년 6월, 생산공정의 현대화가 실현된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높이 평가하시며 하시던 그날의 말씀이 되새겨진다.

공장을 현대적으로 꾸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생산을 정상화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 수도시민들에게 기초식품을 넉넉히 보장해주기 위해 그토록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소원을 꼭 풀어드려야 한다고 절절하게 당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증산의 동음을 우렁차게 울려가고있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사의 갈피갈피에서 우리는 수령의 뜻을 진정다해 받들줄 아는 열혈의 집단만이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의 전렬에 설수 있다는것을 심장에 새겨안게 된다.

 

순간도 동음을 멈출수 없다

 

장은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에서 쌀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하시며 인민들에게 기초식품을 떨구지 말고 공급해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간곡한 유훈이였다.위대한 수령님들의 그 념원을 풀어드리기 위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공장에 새기신 현지지도의 자욱자욱을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늘 심장에 안고 살았다.

올해에도 공장일군들은 모든 지표의 기초식품생산을 정상화하고 여러 공정의 기술개건을 다그쳐 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였다.여러개 전선을 다같이 밀고나가자니 부족한것이 너무도 많았다.게다가 현행생산에서는 예견치 않았던 난관들이 막아나서군 했다.

올해전투목표토의를 위해 지배인과 마주앉았을 때 공장 초급당위원장은 그의 손을 꼭 잡고 말했다.

《당조직에서 힘껏 밀어주겠으니 대담하게 밀고나갑시다.》

그 시각 초급당위원장의 귀전에는 6년전 공장을 찾아오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간곡한 가르치심이 울리고있었다.

그날 발효간장직장건물을 가리키시며 어느 단위에서 건설한것인가고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물으심에 초급당위원장은 미장칼 한번 쥐여보지 못한 공장의 녀성종업원들이 자기 일터를 제손으로 꾸리려는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어 모래판에 타일붙이는 모의훈련을 해가면서 건물개건을 완성했다고 신이 나서 말씀올렸었다.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바로 그것이라고,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폭발시키면 못할 일이 없다고 하시며 초급당위원회에서 일을 잘했다고 치하해주시였다.

(그렇다.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하기 위한 사업에 화력을 집중하여 종업원 마지막 한사람까지 언제나 수령의 뜻을 안고 살도록 하자.)

공장의 당, 행정일군들이 한개 직장씩 맡고 내려갔다.생산현장의 기대마다에서 작업의 휴식시간에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일군들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어버이수령님께서 친히 저택에서 장을 묵여두시며 맛을 보시고 장의 숙성기일을 확정해주신 이야기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시기 지방들에서 생산되는 장에 대해서 료해하시고 그 맛과 질이 낮아 잠을 이루지 못하시며 고난의 행군이 끝나면 제일먼저 변혁을 일으킬 과제로 기초식품생산문제를 제시하시였다는 등의 가지가지 이야기는 종업원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생산자대중의 심장은 불같이 달아올랐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일터에서 일하는 우리가 마땅히 만리마속도창조운동에서 앞장서나가자.

누구나 이런 마음을 안고 기대를 지키고 일터를 지켰다.예비와 가능성이 총동원되였다.

기름직장 로동자들이 14대나 되는 착유기들의 만가동을 위하여 서로 힘을 합쳐가며 예비부속품을 마련해놓았으며 스크류가 닳아지면 와닥닥 달라붙어 한교대동안에 불이 번쩍 나게 용착을 해제끼고 다음교대생산에 진입하였다.지금과 같이 무더위가 지속되는 삼복철에 현장온도는 40℃를 넘었다.그속에서 몇시간동안 용접을 하고나면 온몸이 물주머니가 되군 하였다.

허나 이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인민을 위한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로 자기들의 투쟁성과를 기대하고계신다고 생각하며 분발해나섰다.

혁신은 끊임없이 창조되였다.지난 6월에는 수입에 의거하던 1회용려과포를 자체로 재생하여 쓸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기름의 질을 높이면서도 생산의 동음을 믿음직하게 지켜나갔다.

생산정상화에서 제일 애로로 나선것은 어려운 전력보장조건이였다.주파수변동으로 전동기들의 수리가 계속 제기될 때마다 제일처럼 안타까와하며 짬시간마다 종이우에 회로를 그려보고 또 그려보는 사람이 있었다.전기작업반 반장 박영길동무였다.

몇달동안 전동기의 말단장치를 해체해놓고 끙끙거리던 그가 어느날 아침 출근하는 사람들을 붙들고 줌안에 든 자그마한 장치를 내흔들며 《됐어, 이젠 됐어!》 하고 기뻐 어쩔줄 몰라했다.직장종업원들은 가슴이 뭉클해왔다.어제 밤도 그가 현장에서 꼬바기 밝히며 전동기보호장치를 완성했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절로 숙어졌다.

그가 개발한 전동기보호장치는 현재 10여대의 전동기에 도입되였다.앞으로 공장의 모든 전동기에 다 도입할 목표라고 한다.벌써 그 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전동기수리대수가 퍽 줄어들었던것이다.

생산정상화의 담보는 이렇게 하나하나 마련되고있다.

모든 난관을 비약의 도약대로!

이것이 날로 더욱 굳세여지는 공장종업원들의 배짱이며 기질이다.

또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아마도 뽐프설비가 베아링이 없이 돌아간다고 하면 누구나 믿기 어려울것이다.그러나 이곳에서는 현실로 볼수 있다.

장생산을 정상화하는데서 선차는 증기보장이다.그런데 뽐프가동에 필요한 베아링보장이 점점 어려워졌다.뽐프가 서면 보이라가 서고 보이라가 서면 공장의 모든 공정이 멎어서게 된다는것을 직장종업원들은 잘 알고있었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때에 쩍하면 베아링을 보장해달라고 손을 내미는 자신들이 민망스럽기 그지없었다.어느날 누군가가 베아링이 없는 뽐프는 세상에 없는가고 하는 말을 무심결에 하게 되였다.

이때 공장적으로 《로동자발명가》로 소문난 박혁화동무의 눈이 순간적으로 빛났다.무엇인가 기발한 착상이 뇌리를 쳤던것이다.

그는 며칠동안 뽐프구조를 연구하고 또 연구하던 끝에 대담하게 뽐프와 전동기를 하나의 축으로 고정시켜보았다.축심도를 잘 맞춘 다음 베아링을 하나 뽑고 그다음 두개를 다 뽑아보았다.성공이였다.뽐프가 예상외로 씽씽 돌며 보이라에 물을 퍼올렸다.그때 온 직장은 그야말로 환희에 넘쳤다.베아링걱정을 모르고 증기생산을 줄기차게 내밀게 되였으니 이 얼마나 혁신적인가.

그 어떤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나선다 해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받들어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기어이 꽃피워야 한다는 각오로 떨쳐나선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은 이렇듯 무한하였다.

정녕 공장에서 울리는 생산정상화의 우렁찬 동음은 말보다도 실천으로 수령의 뜻을 받들어가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심장의 박동이였다.

 

《봄맞이》제품은 계속 늘어난다

 

만리마속도창조대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시대는 어디서 일하든, 그 누구든 다같이 창조의 능수가 되여 생산과 건설에서 질적변혁, 질적비약을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시대의 이 절박한 요구에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기능성제품들을 대대적으로 개발하는것으로 화답해나섰다.

공장에서 수입에 의거하던 핵산을 자체로 추출하기로 하고 힘있게 내밀던 지난해 어느날이였다.

핵산은 인체에 절실히 필요한 물질로서 세계적으로도 핵산이 들어간 식료품은 맛이 좋고 건강에 좋은 기능성식료품으로 되여있었다.때문에 핵산을 자체로 추출하는데 성공하기만 하면 공장에서는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여러가지 품종의 기능성제품을 련속 개발할수 있었다.

기술과 부원 신정향동무의 발걸음은 김일성종합대학과 모교인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으로 쉬임없이 이어졌다.피타는 노력끝에 그는 끝내 핵산추출에 성공하였다.이 성과로 공장에서는 여러가지 기능성제품개발을 줄기차게 밀고나갈수 있게 되였다.

이러한 때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삼복철의 폭양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강원도의 여러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각 도 기초식품공장의 현대화수준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였다.

인민들에게 안겨줄 기초식품생산에서 질적비약을 일으키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호소를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기들의 심장마다에 쪼아박았다.

그 누구보다 큰 충격을 받은 사람은 신정향동무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그런 기초식품을 기다리고계신다! 우리 공장 상표이름도 그이께서는 《봄맞이》로 정해주시지 않았던가.)

봄맞이, 세상이 부러워하게 우리 식으로 번영의 새봄을 마중해가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그는 다시금 새겨보았다.

번영의 《봄맞이》는 바로 우리의 힘,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온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민족자존의 정신, 자력갱생의 정신이 투철한 강자들만이 맞이할수 있는것이였다.

그날부터 그는 더 높은 목표를 세웠다.핵산액을 추출하는데 만족할것이 아니라 핵산가루도 개발하여 세계와의 질경쟁을 당당히 벌려나가야 한다는 각오를 안고 또다시 연구의 길에 나섰다.

신정향동무만이 아니였다. 공장의 기술자들과 생산자들이 새 제품개발에 한마음한뜻이 되여 떨쳐나섰다.

《봄맞이》상표를 단 질좋은 기능성제품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개발할 목표를 내세운 공장에서는 올해에 들어와 농마질을 리용한 발효간장개발을 또다시 밀고나갔다.

인민들은 콩깨묵만으로 만든 발효간장보다 농마질을 리용한 발효간장을 찾고있었던것이다.

공장의 기술자들은 자기들이 지닌 책임감을 자각하고 농마질을 리용한 발효간장개발에 심혼을 쏟아부었다.그들은 남의 기술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았다.공장의 실정에 맞게 자기식으로 밀을 변성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첨가제를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천연물질에서 찾기 위한 연구사업을 벌리고있다.

창조의 바람은 온 공장에 일고있다.

기름직장 종업원들은 종합양념기름개발에 떨쳐나섰고 된장직장에서는 고추장을 비롯한 여러 품종의 맛좋은 된장제품개발을 다그치고있다.

발효간장직장, 띄운콩작업반 등 그 어느 생산현장에 가보아도 생산자들의 드높은 새 제품개발열의를 느낄수 있다.

지금 공장에서는 리진생산공정과 리진배합사료공정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다.벌써 동력직장에서는 리진생산에 리용할 1호보이라개조를 해당 단위와 힘을 합쳐 본격적으로 밀고나가고있다.

인민들이 즐겨찾는 《봄맞이》제품을 위하여 그 누구나 머리를 쓰고 창조로 높뛰는 일터이다.

하루빨리 인민이 즐겨찾고 인민들이 실지 그 덕을 볼수 있는 제품, 세상에 내놓고 당당히 자랑할수 있는 기초식품들을 련속 개발해내려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열의가 보통이 아니다.

공장정문에 들어서면 눈에 확 띄우는 게시판이 있다.과학기술능력판정순위이다.이곳 기사장은 이에 대해서 모든 일군들과 생산자들이 제품개발에 더 적극적으로 자신있게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해 취한 조치라고 했다.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누구나 자기 부문에 정통한 실력가가 되고 인재가 될 포부를 안고 새 제품개발과 생산투쟁을 더욱 맹렬히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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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결사옹위전이다.

평양기초식품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간곡한 유훈, 숭고한 념원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꽃피우겠다는 불타는 진정과 결사의 의지로 분발해나설 때 그 어떤 조건에서도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우렁차게 울리고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리는 선구자집단의 영예도 지닐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글 본사기자 리철옥

사진 리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