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허천강밑을 가로지르는 물길굴도갱 관통

단천발전소건설에 참가한 룡산려단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위훈의 새 소식이 전해졌다.

물길굴공사를 맡은 룡산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지난 7월말 허천강밑을 가로지르는 수백m 물길굴도갱을 성과적으로 관통하였다.

결과 려단이 맡은 물길굴공사를 빠른 속도로 추진할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

려단지휘관들은 단천발전소물길굴공사에서 허천강밑을 가로지르는 물길굴건설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이들은 압축기, 권양기를 비롯한 설비보장과 양수능력제고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면서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대중의 창조적지혜와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갔다.

특히 작업전 기술학습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어려운 조건에서도 공사가 힘있게 진행되도록 하였다.

작업갱공사에서부터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허천강옆에 작업갱이 형성되는것으로 하여 많은 량의 석수가 쏟아지는 불리한 작업조건에서 공사를 진행하여야 하였다.

하지만 이곳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여러 단의 집수정을 형성하고 석수를 극복하기 위한 면밀한 대책을 세우면서 공사속도를 높여나갔다.

허천강밑을 가로지르는 물길굴공사의 성과여부가 자기들에게 전적으로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한 27갱을 맡은 5대대와 28갱을 맡은 6대대의 돌격대원들은 무릎을 치는 물속에서 치렬한 투쟁을 벌리며 일별, 교대별굴진실적과 버럭처리속도를 높여나갔다.

하여 짧은 기간에 작업갱공사를 완성한 이들은 기세를 올리며 물길굴도갱굴진에 진입하였다.

5대대의 지휘관, 돌격대원들은 수백m 강폭의 우안지대에서 좌안지대로 진격하는 나날 수십대의 양수기를 확보하고 자체의 힘으로 설비수리도 하면서 굴진작업을 힘있게 다그치였다.

불리한 공사조건을 극복할수 있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이 도입된 가운데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 이들의 견인불발의 투쟁에 의하여 대대에서는 맡겨진 구간보다 수십m의 물길굴도갱굴진을 더 진행하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6대대의 지휘관, 돌격대원들도 암질조건에 맞는 천공, 발파방법과 합리적인 버럭운반방법들을 탐구하여 현실에 적극 받아들이면서 우안지대로 진격하기 위한 굴진작업을 드세차게 벌리였다.

이곳 지휘관들은 대중의 정신력발동이자 곧 공사실적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돌격대원들이 인민군대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도록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날에날마다 높은 공사실적이 이룩되게 하였다.

려단지휘관들의 기동적이며 결패있는 공사지휘와 돌격대원들의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지난 7월말 허천강밑을 가로지르는 물길굴도갱공사는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지금 룡산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기세를 늦추지 않고 남은 물길굴도갱굴진을 최단기간에 끝내고 확장작업과 콩크리트피복공사를 다그치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