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전형과 나

 

밑거름

 

김인규동무에게서 제일 감동을 받은것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친 삶이라는것이다.

강좌교원들이 학생들을 위해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야 한다면 교원들의 밑거름은 강좌장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김인규동무의 지론이다.

교원으로서, 강좌장으로서 자기가 맡은 학급학생들이 최우등생이 되고 가치있는 연구성과를 내놓도록 하기 위해, 자기 강좌를 하루빨리 박사강좌로 만들기 위해 자기의 연구종자도 서슴없이 안겨준 김인규동무, 그와 나사이에는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는가.

밑거름은 보이지 않아도 나무를 억세게 자래운다.

교원이 제자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때 그 제자들이 조국이라는 거목을 떠받드는 뿌리가 되지 않겠는가.

제자들의 밑거름으로 사는 참된 교육자만이 조국에 밑거름이 되는 열렬한 애국자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는것이다.

그렇다.교원혁명가라는 부름은 애국자라는 말이다.

우리 교육자들이 교원혁명가라는 부름을 애국자라는 칭호로 빛내여갈 때 내 조국의 미래는 얼마나 밝고 창창할것인가.

신의주공업기술대학 교원 리명수

 

소원의 힘

 

나는 박병준동무에 대한 기사를 읽은 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소원의 힘은 얼마나 강한가.

자기자신과 한가정의 행복을 초월하여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뜨겁고도 열렬한 하나의 소원, 그 힘에 대한 생각이다.

자기 단위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언제나 마음놓으시는 일터, 시대의 전렬에 선 기수단위로 만드는것이 자기의 소원이라고 말하던 박병준동무의 목소리가 지금도 나의 귀전에 쟁쟁하다.그 소원의 힘이 박병준동무를 시대의 전형으로 떠받들어올린것이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만을 드리는것, 이것은 박병준동무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의 간절한 소원이다.

3년전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였던 그때처럼 여러가지 종류의 질좋은 체육기자재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언제나 원수님께 기쁨만을 드리고싶은것이 우리 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한결같은 소원이다.

하지만 공장의 책임일군으로서 그 소원을 잠시나마 잊고 산적은 없는가 하는 자책부터 하게 된다.

언제나 그 소원의 힘으로 체육기자재생산에서 보다 큰 혁신을 일으켜나가겠다는것을 결의한다.

평양체육기자재공장 기사장 김태섭

 

땀과 선동

 

리명순동무가 선동원이라는 사실은 나를 세차게 흥분시켰다.

같은 선동원으로서 그와 너무나도 아득한 차이를 두고있는것만 같아 자책감을 금할수 없다.

불같은 이신작칙, 이것이 리명순동무의 가장 열렬한 선동언어이다.

그러면 나의 선동언어는 무엇이였던가.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는 천리마시대의 붉은 선동원들처럼 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은근히 자부해왔다.

그러나 대오의 기수가 되여 언제나 진한 땀으로 대중을 이끈 리명순동무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서 만리마시대 선동원의 참된 자세와 위치를 다시금 새겨안았다.

선동회수나 채우기 위해 구호나 웨치고 호소나 하는 식으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려 한적이 없었던가라는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게 된다.리명순동무는 자기의 영웅적인 삶을 통하여 실천으로 하는 선동은 열백마디의 말보다 더 위력한 힘을 나타내며 선동원의 위치는 언제나 대오의 맨 앞자리임을 온 나라의 모든 선동원들에게 일깨워주었다.

나는 리명순동무처럼 땀으로 말하는 실천의 제일기수가 되여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적극 고무추동하겠다.

통천군 보탄협동농장 선동원 문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