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장군님 따라 걸어온 조국수호, 사회주의수호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리

천리라도 만리라도

 

병사의 신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전에는 조국의 푸른 하늘을 보지 말자!

이것은 안변청년발전소건설에 동원되였던 인민군군인들의 가슴마다에 억척같이 새겨진 신념의 글발이였다.

100리물길굴을 뚫기 위한 도갱굴진공사때 강밑을 가로지르는 구간에서 뜻밖에 물주머니가 터졌다.군인들은 강변의 바닥들에 시추기들로 구멍을 뚫고 강물이 새는 곳들을 찾아 세멘트로 메꾸어버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승리의 보고를 드릴 그날을 위해 병사들은 무수한 난관과 시련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이겨내며 발전소언제를 쌓았고 100리물길공사를 기어이 완성하였다.

공사의 나날에 간직된 병사의 신념,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명령은 무조건 집행하여야 하며 장군님따라 가는 길에서는 시련도 영광이라는 투철한 각오였다.

 

기적의 봉화

 

지난 고난의 시기 성강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철강재증산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그들은 교대를 마치고도 집으로가 아니라 또 다른 《쇠물현장》으로 향하였고 주체의 야금법완성에 한가지라도 기여하기 위해 누구나 머리를 쓰며 이악하게 노력하였다.

오늘만은 꼭 들어가 쉬여야 한다는 책임일군의 권고에 5호전기로 용해공들이 터친 말은 무엇이였는가.

《후날에도 새로운 대고조를 창조한 로동계급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믿고 내세워주시는 성강사람들이였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게 살아야 할게 아닙니까.》

성강의 봉화는 이렇게 타올랐다.령도자에 대한 불타는 충정을 안고 우리 인민은 고난과 시련을 이겨냈고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불야경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5(1996)년 10월 전군중적운동으로 중소형발전소를 대대적으로 건설할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자강도에 그 본보기를 창조할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맡겨주시였다.

자강도인민들은 중소형발전소들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발전소건설자들은 부족한것이 많은 조건에서도 모두가 힘을 합쳐 건설자재도 해결하고 발전기문제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갔다.

그리하여 자강도인민들은 짧은 기간에 많은 중소형발전소들을 건설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지금도 장자강의 불야경은 고난의 시기 사회주의를 지키고 조국을 수호한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어떤 지향이 간직되여있었는가를 전하고있다.

본사기자 리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