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에 보복관세를 실시하기로 결정

 

미국이 15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약 3 000억US$어치에 달하는 상품에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할것이며 이 조치는 두차례에 나뉘여 9월 1일, 12월 15일부터 실시될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중화인민공화국 세관법》, 《중화인민공화국 대외무역법》, 《중화인민공화국 수출입관세조례》 등의 법률과 법규, 국제법의 기본원칙에 따라 당중앙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원산지가 미국인 5 078개의 항목의 약 750억US$어치의 수입상품에 10% 혹은 5%의 추가관세를 부과하며 이 조치를 9월 1일 12시 01분, 12월 15일 12시 01분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신화통신은 중국이 취한 추가관세부과조치는 미국측의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부득이한 행동으로 된다고 하면서 중미경제무역마찰의 지속적인 확대를 초래하는 미국측의 조치가 중국과 미국 그리고 각국의 리익에 매우 큰 손해를 줄뿐아니라 다각적인 무역체제와 자유무역원칙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