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지방의 토배기음식 몇가지

 

지방료리는 해당 지방의 특산물을 원재료로 하고 그 지방 인민들이 창조한 독특한 조리법, 식성과 기호에 맞게 만들어진것으로 하여 오랜 세월을 거쳐 내려오면서 끊임없이 세련되고 완성되였다.그 과정에 적지 않은 료리들이 지방의 제한된 범위를 벗어나 누구나 즐겨찾는 이름난 민족료리로 발전하게 되였다.

개성지방에도 이름난 특산료리들이 많다.

 

약밥

 

약밥은 찹쌀에 꿀, 참기름, 밤, 대추, 잣 등을 넣고 푹 쪄서 만든 개성특산음식이다.

예로부터 흔히 꿀을 약이라고 하였으며 좋은 약재인 꿀을 넣어 만든 꿀밥을 약밥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약밥에는 갖가지 장수식료품이 다 들어있으므로 이름그대로 먹으면 약이 되는 밥으로 인정하여왔으며 우리 나라에서 그 유래는 매우 오래다.

약밥은 특이한 맛과 향기로 하여 향밥, 미찬, 잡과반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워왔다.

 

 

토란탕

 

토란탕은 닭고기국물에 토란을 넣어 끓여 만든 개성지방의 특산음식이다.

이 지방에서는 해마다 추석이면 가정들에서 꼭 토란국을 끓여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로 하여 이곳에서는 《토란국을 끓여먹었는가.》라는 말이 추석날의 첫인사로 되였다고 한다.

 

 

추어탕

 

추어탕은 추어와 여러가지 음식감들을 같이 끓여 만든 개성지방의 특산음식이다.

이 지방에서는 오래전부터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영양 및 약리적성분들이 조화롭게 들어있는 미꾸라지를 식생활과 병치료에 널리 리용하여왔다.

추어탕은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히 들어있어 사람들의 몸보신에 좋은 건강음식으로 널리 리용되고있다.

 

본사기자 송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