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교육정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미더운 교원혁명가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들은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나가는데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야 합니다.》

우리는 제14차 전국교원대회를 맞으며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교원혁명가로서 깨끗한 량심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참된 교육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당이 맡겨준 교육초소를 빛내이며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이들의 삶의 자욱에서 우리는 아름다운 생의 메아리를 듣고있다.

참다운 삶이란 어떤것이며 인생의 진정한 보람과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를.

 

룡남산을 빛내여가는 유능한 학자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연구사인 교수 박사 임성진동무가 거둔 성과는 참으로 자랑할만 한것이다.

세계과학계에서 첫손가락에 꼽히는 국제학술잡지에 여러건의 론문을 발표한것을 비롯하여 세계적수준의 론문을 수십건이나 발표한 과학자, 세계광학협회 등에서 국제학술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있는 세계적인 학자, 전도유망한 20대의 젊은 학자들을 키워내고있는 쟁쟁한 교육자…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의 전렬에 올려세우는데 이바지할 야심만만한 투지와 정열에 넘쳐 첨단개척을 위한 과학연구사업과 교육사업에 헌신하고있는 임성진동무,

그는 20대, 30대의 젊은 시절에 비선형광학, 나노광학과목을 개척하고 첨단연구성과들을 반영하여 교육내용을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하는데 기여하였다.이와 함께 대학생들을 첨단수준의 과학연구사업에 망라시켜 세계와 경쟁할수 있는 청년과학자들로 키워내는데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왔다.한 대학생이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들에 여러건의 론문을 발표하고 몇달전 석사학위를 수여받을수 있게 된데도 고마운 스승이 되여 손잡아 이끌어준 그의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이 어리여있다.

20대에 박사가 되고 2018년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로 선정되였다는 국제인명사전출판사의 통지문과 상장을 받은 임성진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젊은 나이에 세계적인 학자가 되였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말하군 합니다.희망과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쳐준 어머니당의 품에 안기였기에 평범한 사무원의 아들이 이렇게 어엿하게 성장할수 있었다고 말입니다.

룡남산의 과학자, 교육자답게 내 조국을 빛내이는 길에 언제나 앞장서겠다는것이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저의 불타는 지향이고 열망입니다.》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생의 숨결로, 운명의 피줄기로 간직하고 신성한 교단에서, 어려운 첨단개척의 길에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이며 조국의 밝은 래일을 앞당겨가는 이런 훌륭한 룡남산의 아들들이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에서 영예로운 교단을 믿음직하게 지켜서있다.

 
 

영광의 그날을 언제나 심장에 안고

 

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를 키워내는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김책공업종합대학 전기공학부 강좌장 현성철동무를 두고 사람들은 일욕심많은 교육자라고 말한다.

박천군의 평범한 농촌학교에서 성장한 그는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양성기지로 불러준 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일했다.

그는 30여년간 교육사업을 하면서 전기전동장치계산기조종학 등 7개 학과목을 새로 개척함으로써 전공분야의 학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주파수변환기, 전동기속도조절장치를 비롯한 현대적인 전기공학종합실험대를 제작하고 실험실을 첨단수준의 종합적인 실험실습기지로 꾸림으로써 학생들을 유능한 인재로 키우는데 적극 기여하였다.그리고 많은 박사와 석사를 양성하였으며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들에 론문들을 발표하고 지난 5월에는 국제공학자협회 전기공학학회 회원으로 등록되였다.

현성철동무에게는 지칠줄 모르는 열정의 불길이 되고 어려울 때마다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무한한 원천이 있다.

10년전 그는 재령광산의 현대적인 착정기가 전압주파수문제로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철광석생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광산에 연구집단을 이끌고나간 그는 강추위속에서 연구사업을 벌리며 원인을 찾고 전압주파수안정장치를 설치하여 끝끝내 정상가동을 보장하였다.

주체99(2010)년 1월 새해전투로 들끓고있는 광산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운차게 돌아가는 착정기를 보아주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을 몸가까이에서 뵈오며 현성철동무는 뜨거운것을 삼켰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로 헌신하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는 일을 더 많이 찾아할 불타는 맹세가 가슴속에 차넘쳤다.

그후에도 그는 인민경제현대화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여러차례 당에 기쁨을 드리였다.

오늘도 태양같이 환하게 웃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분발해나가고있는 현성철동무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교육자들에게 삶의 목적과 지향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산골분교의 교단을 지켜 30년

 

갑산군 금풍고급중학교 소상분교 교원 로정화동무는 지금으로부터 30년전 이곳에 자원진출하였다.

그는 어느 한 중학교 교원이였던 박미옥동무와 가정을 이룬 후에는 안해와 함께 량심의 교단, 애국의 교단을 더욱 굳건히 지켜왔다.이들부부는 보는 사람은 없어도 명단에 두사람뿐인 출근부를 만들어놓고 어느 하루도 빠짐없이 수업의 종소리를 울리였다.

직관적표상을 많이 요구하는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생동한 실물교육을 진행하기 위하여 수십리길을 걸으면서 회령백살구와 사과, 배, 추리, 앵두, 포도나무모를 구해다 주변에 심고 직심스럽게 가꾸었다.3년만에 고산지대에서는 자래울수 없다던 과일나무들에서 여러가지 과일이 탐스럽게 열리게 함으로써 과정안에 반영된 관찰과 실습, 해보기수업들을 실속있게 진행할수 있게 하였다.

로정화동무의 일욕심에는 끝이 없었다.분교의 교육조건을 도시학교 부럽지 않게 개선할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콤퓨터를 비롯한 교육수단들과 기재들을 갖추어놓았다.알뜰히 꾸린 묘목장과 과수원, 온실과 실습포전에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식물들을 심고 정성껏 가꾸었다.그는 이렇게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실물교육을 하면서 학생들의 실력을 부단히 높여주었다.뿐만아니라 분교주변과 뒤산에 수천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꽃관목, 과일나무를 심어 학생들이 해마다 제손으로 가꾼 나무에서 딴 과일을 맛보게 하였다.그 과정에 고향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꾸려갈 애국의 마음을 키워주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로정화동무는 구슬땀을 흘리며 수백평의 땅을 일구어 콩을 심고 집에서 여러마리의 염소를 길러 수십년간 학생들에게 매일 콩우유와 염소젖을 정상적으로 먹이였다.

읍에서 수십리나 떨어져있는 심심산골에서 후대들을 위해 교육자의 량심을 묵묵히 바쳐온 로정화동무,

두해전 9월 그는 당의 은정속에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과 함께 수도 평양에 올라와 꿈만 같은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다.

자나깨나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의 손을 꼭 잡아주시며 애국자라고 불러주시였던것이다.그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로정화동무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한생 끝까지 분교의 교단을 지켜갈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였다.

당중앙뜨락에 우리 분교가 있다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티없는 충정의 마음으로 교단을 빛내여가는 이런 참된 교육자들을 어머니당에서는 교원혁명가로 값높이 내세워주고있다.

 

 

교육자가정의 대를 굳건히 이어가며

 

서흥군교원재교육강습소 소장 조경일동무의 가슴속에는 뜨거운 사연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수십년전 전국교육일군대회에서 어머니인 리대순교원의 토론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편과 딸들까지 교원이면 매우 훌륭한 교육자가정이라고, 대회의 이름으로 축하를 보내주자고 하시면서 제일먼저 박수를 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들과 딸, 며느리와 사위, 손녀들을 교단에 세운 리대순교원과 일가에게 감사를 보내주시고 온 나라가 다 아는 교육자가정으로 값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리대순교원과 아들, 딸, 며느리, 손자, 손녀들을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에 불러주시고 조경일동무의 딸인 조은혜교원이 대회에서 토론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돌려주시였다.

청춘시절부터 수십년간이나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친 부모의 뒤를 이어 오늘은 조경일동무의 다섯남매와 그들의 자녀 16명이 모두 교단을 지켜가고있다.

그들은 가정별로 만들어놓은 교수교양자료집을 리용하여 서로 경험을 교환하고 교육용다매체편집물도 힘을 합쳐 제작리용하면서 자질을 부단히 높여나갔다.그들속에서 도교수경연우승자들과 새 교수방법등록증소유자, 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증소유자, 10월8일모범교수자들이 련이어 배출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아시는 교육자가정답게 보답의 한마음을 안고 조경일동무는 한생토록 후대교육사업에 혼심을 바쳐왔고 자식들을 교육자로 키워 내세웠다.

신성한 교단은 그대로 대를 이어 넘겨받는 애국의 넋이고 당과 조국이 맡겨준 더없이 중요한 초소였기에.

우리 인민은 이런 훌륭한 교육자가정들을 애국자가정으로 존경하고 사랑하고있다.

 

 

백암땅에 소문난 실력가교장

 

백암군 연암초급중학교 교장 리향월동무는 군적으로 실력이 높기로 소문이 났다.

30여년의 교육년한을 가진 리향월동무의 가슴속에는 뒤떨어진 학교들을 맡아 군적인 본보기단위로 만든 남다른 긍지가 간직되여있다.

교원생활의 첫걸음을 내짚던 때부터 이악하게 노력하여 자신의 자질을 끌어올리고 10월8일모범교수자의 영예를 지닌 그에게 당에서는 한개 학교 교장사업을 맡겨주었다.

10여년전 읍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신흥고급중학교 교장으로 배치된 리향월동무의 마음은 무거웠다.군적으로 제일 뒤떨어진 학교를 어떻게 추켜세우겠는가 하는 걱정이 앞섰던것이다.그때 그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것은 당조직의 믿음과 기대였다.기어이 학교를 앞선 교육단위로 만들리라는 굳은 결심을 안고 이신작칙의 기풍을 발휘하면서 학교개건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갔다.

한켠으로는 교원들의 자질향상사업을 틀어쥐고 드세게 내밀었다.다매체편집물을 리용한 교수경연을 자주 조직하면서 교정안에 자질향상열풍, 경쟁열풍을 일으켜 교원들을 한사람한사람 10월8일모범교수자로, 높은 급수의 소유자들로 키워나갔다.학교는 그의 집이나 다름없었다.집일보다도 학교일을 두고 더 마음쓰며 아글타글 노력한 보람이 있어 교육사업에서는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연암초급중학교 교장으로 배치받은 후에도 리향월동무는 모든 교실을 다기능화된 교실로 만들고 교사를 개건하여 학교의 면모를 일신시키였다.그리고 교원들이 뒤떨어진 학생들의 학습지도에 품을 들이도록 이끌어주어 학교가 군적인 학과경연들에서 매번 우수한 평가를 받게 하였다.몇달전에는 도적인 학과경연에서 1등의 영예를 쟁취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한 녀성교장의 불같은 열정과 헌신의 자욱자욱은 많은 학교일군들을 이런 물음앞에 세워준다.

나는 지금 내가 맡은 학교를 당과 조국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는가?

높은 실력과 백옥같은 량심을 지닌 리향월교장은 오늘도 학교가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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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에서 100여리 떨어진 외진 분교에 자원진출하여 수십년간 안해와 함께 교단을 지켜가고있는 강령군 등암고급중학교 등산분교 교원 오성혁동무,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칠 일념을 안고 수십년간 교육사업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량강도의 세쌍둥이자매인 김정숙군 신파소학교 교원 채일순, 김형직군 고읍협동농장 유치원교양원 채이순, 김형직군 상창소학교 교원 채삼순동무, 몇년간이나 불구가 된 학생을 업고다니면서 공부시킨 룡강군 후산고급중학교 교원 김은경동무,

그들은 당과 조국이 알고 높이 내세워주는 훌륭한 교육자들이다.

50여년간 신성한 교단을 지켜온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인민교원인 구성제1중학교 교장 서춘영동무와 배천군 배천소학교 교장 최병덕, 성간군 성룡고급중학교 교원 함기보, 수남구역 신향소학교 교장 정혜숙, 수동구 천을탄광고급중학교 장재분교 교원 김정옥, 혜산시 성후기술고급중학교 교원 심정옥동무도 당이 안겨준 교원혁명가라는 고귀한 부름을 심장에 새겨안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고있다.

당에서 그처럼 중시하는 후대교육사업에 한몸 아낌없이 내대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교원혁명가로서의 깨끗한 량심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훌륭한 교육자들을 우리 당과 조국은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

후대교육사업을 나라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구상을 펼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한몸바쳐 받들어가는 이런 미더운 교원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어 이 땅 그 어디에서나 배움의 종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며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해나가는 조국의 력사는 앞으로도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