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짜고들자

실정에 맞는 조직사업이 효과를 나타낸다

남덕청년탄광에서

 

남덕청년탄광의 일군들이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짜고들어 탄부들의 전반적인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고 기능공대렬도 늘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가지고 일해나가야 합니다.》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정상화하여 근로자들을 과학기술인재로 준비시킬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이곳 일군들이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이 있다.

그것은 과학기술보급사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것이다.

즉 과학기술보급실운영에서 나서는 모든 조건과 요소들이 탄부들의 생산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그에 대하여 살펴보자.

몇해전 과학기술보급실을 현대적으로 건설하는 문제가 토의될 때였다.

여기서 론의의 초점으로 된것은 과학기술보급실의 위치를 어디에 정하는가 하는것이였다.

여러가지 제안이 있었다.

탄광청사가까이에 정하자는 의견도 있었고 건설하기 편리한 곳을 택하자는 안도 제기되였다.

일군들은 집체적토의를 심화시킨 끝에 과학기술보급실의 위치를 종합갱부근에 정하였다.

이것은 현실조건을 구체적으로 따져본데 기초한 선택이였다.

탄광의 대부분 막장들이 종합갱을 거쳐 뻗어나간것으로 하여 많은 탄부들이 이곳으로 입출갱하고있었다.그러므로 위치를 이곳에 정하면 탄부들이 작업전과 교대후 개별적 또는 집체적으로 자료열람을 하는데 매우 편리하였던것이다.

이렇게 되여 과학기술보급실이 합리적인 위치에 현대적으로 일떠서게 되였다.

일군들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고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짜고들었다.입갱전시간에 교대별로 과학기술학습을 하도록 하였으며 계획된 시간외에는 탄부들이 개별적으로도 자료를 열람할수 있게 조직사업을 깐깐히 하였다.

탄부들에게 유리한 조건이 보장되여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은 활기를 띠게 되였다.

그러나 실효를 거두자면 노력을 더 기울여야 했다.

한것은 긴장한 석탄생산으로 하여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할 때도 있었기때문이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탄광에서는 각 갱의 현장지령실에 있는 콤퓨터로 과학기술보급을 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였다.

다시말하여 탄부들이 구내콤퓨터망을 통해 석탄생산과 관련한 십여만건의 기술자료들을 임의의 시각에 열람할수 있게 하였다.

결국 과학기술보급실을 현장가까이에 접근시킨것이나 다름이 없었다.과학기술자료도 현실에서 절실히 필요한 작업방법으로부터 시작하여 석탄생산의 과학화, 종합적기계화실현을 위한 최신과학기술자료에 이르기까지 그 내용과 폭을 넓히였다.

이렇게 현장에서도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할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니 탄부들속에서는 석탄생산과정에 제기되는 웬만한 기술적문제들은 자체로 해결하기 위한 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최근에만도 탄부들은 전차의 중요부속품을 대신할수 있는 수지메달을 개발하고 굴진속도를 훨씬 높일수 있는 새로운 천공배치와 발파방법 등 많은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였다.

남덕청년탄광의 현실은 일군들이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자체실정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직진행하여 이 사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킬 때 실효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명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