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식, 계급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자

실천과 결부하여 귀에 쏙쏙 들어가게

 

더욱 북돋아준 적개심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열생산1직장 보수2작업반에서였다.

몇몇 로동자들이 6호보이라 우측석탄분쇄기 소치차교체작업을 잘하지 못하여 작업을 다시 하지 않으면 안되였던적이 있었다.

작업반원들은 그들을 책망하였다.비판의 초점은 주인답지 못한 일본새에로 집중되고있었다.

당세포위원장인 리기섭동무는 작업반원들의 충고가 옳다고 보았다.하지만 그 기회에 바로잡아줄 문제가 또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 일이 있기 전 작업반에서는 어느 한 계급교양거점에 대한 참관을 조직하였었다.그때 전시된 자료들과 유물들을 직접 보고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누구나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적개심을 금치 못하였었다.그런데 다른 사람들과 달리 몇몇 로동자들이 거친 일본새를 나타낸것은 계급적자각이 부족하다는것을 말해주고있었다.

그들을 만난 당세포위원장은 계급교양거점을 참관하던 때의 일을 다시금 되새겨주었다.

그때 얼마나 적개심을 누르지 못했던 동무들인가.놈들과 피의 결산을 할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일했더라면 재작업이 진행되게 하는 일은 없었을것이다.다시한번 분발하자.

당세포위원장의 절절한 호소는 그들의 가슴을 두드렸다.

그들은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어 책임적으로 일해나감으로써 소치차를 짧은 시간에 훌륭히 조립하였다.

본사기자

 

기능공들을 분발시킨 해설모임

 

연탄세멘트공장에서 소성로보수가 진행되던 몇달전이였다.

현장에 몸을 잠그고있던 박춘봉초급당위원장은 몇몇 기능공들의 태도를 무심히 스칠수 없었다.

작업이 점차 힘들어지자 보수기일을 좀 늦추어도 되지 않겠는가고 생각하는 기능공들이 나타났다.그동안 계획수행의 많은 몫을 해제낀 상태에서 그렇게 해도 공장에서 상반년 세멘트생산과제를 해내기에는 날자가 충분하다는것이였다.

물론 날자는 있다.하지만 오늘의 총결사전, 총돌격전에서 공격속도를 추호도 늦출수 없다.

이런 생각을 안고 초급당일군은 적합한 교양방법을 모색하였다.그러다가 문득 얼마전 한 출판물에서 본적이 있는 《종살이》라는 제목으로 된 계급교양자료를 상기하였다.

그날 저녁 초급당일군은 작업의 쉴참에 기능공들과 마주앉았다.준비했던 계급교양자료를 가지고 격식없는 해설모임을 진행하였다.

아직은 엄마품에서 재롱을 피워야 할 어린 나이의 소녀가 지주집에서 고역을 치르며 한겨울의 추위속에서 손을 호호 불던 광경은 기능공들의 가슴을 쳤다.

모임을 마치며 초급당일군은 그루를 박았다.

오늘의 투쟁은 어제날의 피눈물나는 과거를 절대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투쟁이며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눈알이 뒤집히도록 이 땅에 제일가는 행복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다.그래도 보수기일을 늦추어야 하겠는가.

기능공들은 자리를 차고 일어났다.

그들은 결사적인 투쟁을 벌려 로보수기일을 예정보다 앞당겨 끝냈으며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였다.

본사기자 리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