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13호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 발생, 복구사업에 즉시 진입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받들고 전당, 전군, 전민이 태풍13호의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을 중심으로 전당, 전군, 전민이 철통같이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오늘 우리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확고히 담보하고있으며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7일 태풍13호의 영향으로 우리 나라의 일부 지역들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다.

13시경 황해남도 벽성군에서는 초당 20m이상의 센 바람이 불면서 읍에서 옹진방향으로 2km정도 떨어진 지점에 있는 콩크리트전주 1대가 넘어졌다.

14시부터 16시사이에도 초당 20m이상의 센 바람에 의해 일부 지역들에서 여러대의 전주가 넘어지거나 꺾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여러 지역에서 초당 25m이상의 센 바람이 불면서 가로수들이 뿌리채 뽑히고 건물들의 지붕이 못쓰게 된것을 비롯하여 태풍에 의한 각종 피해를 입었다.특히 강령군에서는 바람속도가 초당 최고 26m에 달하여 사람들이 나다니기 어려운것은 물론 건물지붕의 기와들이 날아나는 정황까지 조성되였다.

피해지역의 일군들은 태풍위험이 완전히 가셔질 때까지 자기 위치를 정확히 차지하고 긴장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부닥친 정황에 대처하여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즉시 복구사업을 조직하였다.센 바람이 계속 휘몰아치고 폭우가 쉬임없이 쏟아지는 조건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대책들이 또다시 취해지고 력량과 자재를 최우선 보장하여 복구사업을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졌다.

태풍에 의한 피해를 한시바삐 가시고 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이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을 공고히 하면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라는것을 자각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부닥친 난관을 맞받아 복구전투에 떨쳐나섰다.

인민군대가 자연재해로부터 인민의 안녕과 생명재산을 지켜내는것을 응당한 본분, 마땅한 사명으로 여기고 맡겨진 성스러운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가르치심을 심장에 새기고 해당 지역에 주둔하고있는 인민군군인들도 피해복구를 위한 투쟁에 진입하였다.

태풍과 무더기비에 의한 피해를 입은 일부 전력계통들을 하루빨리 복구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일부 지역들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거나 중단될수 있는 긴급정황이 조성된데 맞게 다른 전력계통으로 전력공급을 진행하는 한편 피해를 한시바삐 가시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다.해당 지역 송배전단위의 로동자들은 불리한 조건을 완강히 극복하며 전력계통을 하나하나 복구해나가고있으며 현지주민들도 한사람같이 떨쳐나 전주공사를 물심량면으로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철도운수부문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하여 렬차운행에 지장을 줄수 있는 정황이 조성된 철길구간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였다.

센 바람과 무더기비에 의하여 파괴된 건물들의 지붕과 일부 지역의 제방들에 대한 복구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운전군에서는 백수십명의 인민군군인들과 수백명의 농장원들이 떨쳐나선 가운데 일부 구역이 무너져내린 대오리제방을 복구하기 위한 격전을 벌리였다.이들은 한전호에서 굴함없는 투쟁을 벌려 짧은 시간에 수백㎥의 성토작업과 수십m구간에 대한 석축공사를 진행하였다.

다른 피해지역들에서도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가로수들이 휘뿌려진 도로를 정리하고 건물들의 지붕을 보수하는 등 피해복구사업이 전개되고있다.

지금 피해지역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 현지에 주둔하고있는 인민군부대의 군인들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태풍피해의 흔적을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총돌격전을 계속 힘있게 벌리고있다.

본사기자 김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