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

숭고한 인민사랑에 받들려 일떠선 옥류교

 

주체47(1958)년 3월초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평양지구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고 돌아오시는 길에 갓 풀리기 시작한 얼음때문에 대동강의 나루배가 움직이지 못하는것을 보게 되시였다.그때까지만 해도 본평양과 동평양을 련결하는 다리는 대동교(당시) 하나뿐이여서 다리웃쪽에 사는 사람들은 나루배로 강을 건너다니였고 배길이 막히면 멀리 이 다리로 에돌아다니였다.하지만 그것을 큰 불편으로 여기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오직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인민들의 이 불편을 무거운 마음으로 깊이 헤아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돌아오시자 곧 평양시건설위원회(당시)의 한 책임일군을 부르시고 방금 보신것을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수경칩에 대동강의 얼음은 풀리고있는데 인민들의 소원은 풀리지 못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계속하시여 우리가 힘겨웁지만 제2대동교건설을 앞당겨야 하겠다고, 제2대동교건설을 5개년계획기간안에 끝내여 인민들의 소원을 빨리 풀어주자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끝없는 격정속에 받아안은 건설자들은 힘찬 투쟁을 벌려 주체49(1960)년 8월 다리를 훌륭히 완공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다리가 완공된 다음에는 건설자들과 인민들의 간절한 청을 받아들이시여 이 다리의 이름을 구슬처럼 반짝이는 릉라도여울물의 흐름을 상징하여 《옥류교》라고 지어주시고 그 이름을 몸소 친필로 써주시였다.

이렇듯 옥류교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는 사랑속에 마련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