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공민된 긍지를 안고 고마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리자

애국의 넋을 꿋꿋이 이어가며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직장의 로동계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로동계급의 대는 바뀌여도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충실성의 전통, 일심단결의 력사는 영원히 그대로 이어져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직장에는 한생 불을 다룬 부모들의 뒤를 이어 주체철생산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혁신자들이 많다.

그들속에는 로조절작업반의 오성창동무와 배관작업반의 오성화동무도 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가 일떠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그날 오성창, 오성화형제는 말없이 아버지의 영웅메달앞에 모여섰다.

그들의 아버지는 40여년전 불의의 정황속에서 용광로를 구원하고 동지들의 곁을 떠나갔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저주로운 일본땅에서 이국살이를 하다가 사회주의조국에 돌아온 후 우리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심을 안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맡겨진 혁명초소에서 성실히 일한 아버지의 투쟁자료를 보고받으시고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크나큰 믿음을 베풀어주시였다.

오성창, 오성화형제의 가슴속에서는 주체철생산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려는 열망이 활화산같이 불타올랐다.이렇게 되여 그들은 한날한시에 산소열법용광로앞에 섰고 주체철생산으로 조국을 받들어오던 나날에 오성화동무는 작업반장으로 성장하였다.

로체2작업반의 당세포위원장 최경일동무의 가슴속에도 아버지가 심어준 애국의 넋이 뜨겁게 맥동치고있다.

군사복무를 마친 최경일동무가 용광로앞에서 처음 일을 배우기 시작하였을 때 그의 아버지는 황철에 깃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이야기해주었다.얼마 안있어 최경일동무는 소문난 로력혁신자로 자라났고 몇년후에는 당조직의 믿음에 의하여 당세포비서(당시)로 일하게 되였다.

산소열법용광로가 일떠선 후 생활경력도 나이도 각이한 작업반원들을 한마음한뜻으로 묶어세우던 나날에 최경일동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첫 토론을 하는 영광도 지니였다.

철강재로 당을 보위하자!

이 하나의 신념을 안고 황철의 로동계급은 전세대들이 지녔던 애국의 넋을 이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