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호소에 화답하여 온 나라가 태풍피해복구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

황해남도에서

 

지난 7일 태풍13호의 영향으로 황해남도의 농촌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받았다.

특히 연안, 배천, 청단, 강령군에서는 벼와 강냉이를 비롯한 농작물들이 넘어지고 일부 포전들이 물에 잠기였다.

지금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의 일군들은 피해지역들에 나가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다시금 깊이 인식시키는 한편 피해상황과 복구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고 적극적인 대책을 취해나가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피해를 받은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빨리 개선하기 위한 기술적대책들을 시급히 세우고있다.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도가 차지하는 위치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피해를 입은 포전들에서 어떻게 하나 소출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비상한 각오를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인민군군인들도 피해복구를 위한 투쟁에 진입하였다.

연안군일군들은 피해지역들에 나가 피해를 가시기 위한 즉시적인 대책을 세우고있다.

군에서는 우선 침수된 포전들의 물을 빨리 뽑을수 있도록 시급한 대책을 세웠다.

군안의 공장, 기업소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총동원되여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인민군군인들도 여기에 합세하였다.

이들은 땅에 닿은 벼이삭을 들어주는것과 함께 벼잎을 씻어주고 다원소광물질비료 등으로 논벼의 생육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배천군에서도 태풍피해를 최대로 줄이기 위한 투쟁을 긴장하게 내밀고있다.

군에서는 피해가 제일 심한 지역들에 력량을 집중하였다.

우선 배수로와 물도랑을 깊숙이 째주면서 포전에 고인 물을 시급히 뽑기 위한 대책을 면밀히 세우고있다.

또한 넘어진 벼를 땅에 닿지 않게 세워주고있다.

떨어진 강냉이이삭들을 빨리 끌어들이는것과 함께 건조대책도 철저히 세우고있다.

태풍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은 청단군에서도 벌어지고있다.

군안의 공장, 기업소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영산, 구월리 등 태풍피해를 심하게 받은 지역들에 긴급출동하여 논에 고인 물을 뽑고 넘어진 논벼를 세우고있다.

배수로를 깊이 째는것과 함께 이동식양수기들을 포전에 전개하여 물을 퍼내고있다.

강령군에서 군민협동작전으로 피해복구전투를 본격적으로 벌리고있다.

광천리에 달려나온 인민군군인들은 무너진 제방을 보수하는 작업에 달라붙었다.

이들은 무너진 제방구간의 량쪽에서 립체전을 들이대고있다.

또한 이미 있던 제방을 견고하게 보강하기 위한 공사도 동시에 내밀고있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많은 이동식양수기를 동원하여 고인물을 빼기 위한 대책도 세우고있다.

새끼줄로 넘어진 벼대들을 세워주고 파괴된 논두렁들을 보수하는 사업도 따라세우고있다.

지금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군인들과 어깨겯고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태풍에 의한 피해를 한시바삐 가시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본사기자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