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의료봉사의 질적수준을 더욱 높이자

실력있는 집단으로 되기까지

함경북도인민병원 안과에서

 

함경북도인민병원 안과 의료집단은 실력이 높은것으로 하여 소문이 자자하다.

얼마전에도 이들은 뜻밖의 일로 두눈을 상한 한 로동자를 치료하여 광명을 안겨주었다.이를 계기로 이 과의 명예는 더욱 빛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료봉사사업은 인민들에게 무상치료제에 의한 당과 국가의 의료상혜택을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과의료일군들은 우선 과학기술학습을 림상실천과 결부하여 목적의식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중앙병원 등에서의 실습이나 참관, 앞선 치료방법들에 대한 학습에 힘을 넣는 동시에 여러가지 의료기구들을 자체의 힘으로 창안제작하여 림상실천에 적극 리용하고있는것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실례로 과의 의사전원이 휴대하고있는 이물제거침을 들수 있다.

드릴형식으로 되여있는 이 의료기구를 리용하기 전에 과에서는 환자들의 각막에 박혀있는 이물들을 다른 방법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뽑아내군 하였다.

이러한 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림철호과장은 새로운 방법으로 이물들을 제거하기 위한 문제를 과학기술학습과제로 정하고 자신부터 선진의학과학기술을 습득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나가는 과정에 이들은 환자들의 치료부담을 훨씬 줄이고 완치률을 보다 높일수 있는 새로운 의료기구를 창안제작하게 되였다.

뿐만아니라 지난 시기 수입에 의존하던 고도근시환자들의 치료에 필요한 의료품을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 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도 마련하였다.

또한 허송근, 주영덕동무를 비롯한 과의료일군들은 의사들사이의 협동을 강화하면서 전반적인 의사, 간호원들의 실무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지난 시기 일부 의료일군들은 어렵고 힘든 수술이나 치료는 몇몇 고정된 사람들만이 하는것으로 생각하고있었다.이것은 결국 과의 의학과학기술수준이 몇몇 의료일군들의 림상수준에 따라 평가된다는것을 의미하였다.

과장은 이것을 결코 소홀히 생각할수 없는 문제로 보았다.과에서는 의사들사이에 경험을 교환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조직하였다.특히 년한이 오래고 경험이 풍부한 의사들과 신임의사들사이에 서로 배워주고 배우는 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벌렸다.

의사들의 호상협동을 중시하는것과 함께 수술참관과 공동수술 등을 통하여 신임의사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방법을 빠른 시일안에 완성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기술을 파악하도록 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오늘도 이곳 의료일군들은 높은 실력과 의학과학기술을 떠나 보건일군의 명예를 생각할수 없다는 자각을 안고 계속 분발해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