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존엄높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우리 당의 백년대계를 담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신 불멸의 령도(2)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가리라 백두산으로》

나어린 소년단원으로부터 백발의 로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겨부르는 노래이다.

바로 이 노래에 우리가 걸어왔고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담겨져있고 필승의 신심이 함축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적신념을 벼려주고 최후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는 백두의 칼바람을 안고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백두의 행군길!돌이켜보면 그 길은 절세위인들을 모시여 승리해온 영광넘친 길이였다.

우리 나라를 여러번 다녀간 외국의 한 작가, 해방전 조선사람들의 모습을 발벗고 나무지게를 진 불쌍한 소년을 형상한 조각품으로 특징지었고 전쟁에서 페허가 된 조선을 자기 나라 텔레비죤에서 보았을 때 이 나라가 다시 일어설수 있을가 하는 우려를 표시했던 그가 전후 20년 지나서 우리 나라에 왔을 때에는 이것이 바로 승리한 사회주의라고 격조높이 말했었다.

우리 인민이 주체의 기치밑에 위대한 수령님들을 따라, 당을 따라 헤쳐온 길은 류례없이 간고하였지만 그만큼 영광스럽고 보람찬 길이였다.

지금 적들은 극악한 제재책동과 비렬한 사상문화공세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하지만 놈들의 책동은 참패를 면치 못하고있다.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리상향으로 훌륭히 변모되고있는 삼지연군과 백암땅에 거연히 일떠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무심히 볼수 없다.

그것은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억척같이 뿌리내린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어떤 기적을 낳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이 땅의 모든 기적들, 신화적인 성과들이 바로 백두산에 시원을 두고있고 백두의 행군길과 잇닿아있다.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차넘치도록 하시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치신 헌신과 로고는 그 얼마이던가.

백두산의 장엄한 모습과 백두의 천고밀림을 손수 종이에 그려놓으시고 자신께서는 이 그림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답사행군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기세충천한 모습을 매일 사진으로 보며 동무들과 함께 답사행군길을 걷는 심정으로 심장을 불태웠다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할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고 하신 말씀은 얼마나 가슴후덥게 하여주었던가.

이번에 진행한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시험발사의 성공은 우리가 걸어온 길, 가는 길이 천만번 옳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는데 인생의 영광도 행복도 있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눈속에 파묻혀도 그 푸름 변하지 않는 소나무처럼, 부서져 가루가 되여도 그 빛 잃지 않는 백옥처럼, 열백번 불에 타도 그 곧음 잃지 않는 참대처럼!

본사기자 리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