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책결사관철의 기념비-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 완공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과감한 돌격전을 벌려온 어랑천발전소건설자들이 4일 거창한 팔향언제를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기중기에 실려 운반된 마지막혼합물바가지가 언제콩크리트치기의 결승선을 끊자 팔향언제주변에 구름처럼 모여든 사람들이 웨치는 만세의 함성이 어랑천전역을 뒤흔들어놓았다.

성, 중앙기관과 함경북도일군들, 수많은 로동자, 기술자들이 아아하게 치솟아오른 팔향언제를 크나큰 격정과 흥분속에 바라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전력문제를 풀기 위한 사업을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어랑천발전소와 단천발전소를 비롯한 수력발전소건설을 다그치고 조수력과 풍력, 원자력발전능력을 전망성있게 조성해나가며 도, 시, 군들에서 자기 지방의 다양한 에네르기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여야 합니다.》

일찌기 수력자원이 풍부한 어랑천지구에 발전소를 건설할 웅대한 구상을 펼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팔향언제의 위치까지 몸소 잡아주시며 건설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여러차례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산협을 가로지르며 하늘높이 솟아오르고있는 언제를 보시고 못내 만족해하시면서 어랑천발전소건설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해 7월 몸소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어랑천발전소건설자들이 국가사정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누가 알아주건말건 순결한 량심을 묻으며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하였다고, 당정책관철을 위해 위훈의 구슬땀을 바쳐온 건설자들의 고결한 충정과 무궁무진한 힘에 의해 발전소언제가 쌓아지고있다고 하시면서 온 나라가 어랑천발전소건설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총돌격전에 과감히 떨쳐나서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그러시면서 백두산밑에서 타오른 영웅신화창조의 불길을 함경북도에 옮겨지펴야 하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팔향언제건설자들을 새로운 혁신에로 떠미는 원동력으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팔향언제건설자들은 어랑천전역에서 새로운 영웅신화를 창조하여 팔향언제를 훌륭하게 일떠세울 불같은 맹세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팔향언제건설을 통채로 맡겨준 당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새겨안고 백열전을 벌리였다.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콘베아계통을 비롯한 여러 생산공정을 기술개건하고 새로운 지구장비들을 창안제작하였으며 대형설비들의 보수주기를 훨씬 늘여 혼합물생산에서 최고기록을 돌파하였다.또한 합리적인 콩크리트치기공법, 거석부재와 휘틀부재쌓기방법을 받아들여 언제콩크리트치기에서 질을 높이였다.특히 운전사들은 사회주의경쟁의 불길높이 방대한 물동량수송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

도안의 시, 군, 공장, 기업소들에서 달려나온 당, 행정일군돌격대원들은 20여일동안에 1만여㎥의 거석부재를 생산하였으며 녀맹돌격대원들은 많은 골재를 채취하였다.

지난 1월 언제건설현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궐기모임을 가진 팔향언제건설자들은 기존관념을 타파하고 겨울철에도 언제건설을 중단없이 진행할 불타는 결의를 안고 언제콩크리트치기에 일제히 진입하였다.

당지도소조와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는 언제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에 맞게 내각과 성, 중앙기관들과의 련계를 강화하면서 건설조직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갔다.

도당책임일군들은 언제건설에서 관건적인 문제의 하나인 골재를 도자체의 힘으로 풀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고 도안의 당, 행정초급일군들을 골재생산에로 불러일으켰다.

그리하여 도에서는 20여일동안에 수만㎥에 달하는 골재를 채취하여 겨울철언제콩크리트치기에 필요한 혼합물을 제때에 생산보장하였다.

련이어 5만산, 7만산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10여만㎥의 골재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건설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도안의 일군들은 현장에 위치를 정하고 힘있는 화선식선동과 실천적모범으로 건설자들이 힘있는 건설부대,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척후대답게 어랑천전역에서 새로운 수력발전소건설력사를 창조해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선전선동력량을 총동원하여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여 온 도가 어랑천발전소건설열의로 들끓고 건설장에 총공격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였다.

현장지휘부에서는 과학적인 타산밑에 설계와 작전을 빈틈없이 짜고들었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창조할 일념 안고 투쟁을 벌렸다.

련합기업소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의 성패여부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자신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능숙한 사업전개력과 대담한 일본새,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었다.

팔향언제건설자들은 대형천막을 치고 보온대책을 세우면서 령하 수십℃를 오르내리는 북방의 강추위속에서도 매일 수백㎥의 언제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기술집단은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겨울철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콩크리트혼합물생산방법과 언제콩크리트치기방법을 비롯한 건설공법들을 련속 탐구도입하면서 언제건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갔다.

건설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련속식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설치하고 혼합물생산공정을 새로 꾸려 지난 3월부터는 매일 1 000여㎥의 언제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였다.

혼합물생산을 맡은 단위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혼합물생산이자 언제의 높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련속식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집단주의정신을 발휘하여 교대당 혼합물생산계획을 매일 초과완수하였다.

무산광업건설사업소, 김책건설사업소, 종합직장, 건축2직장을 비롯하여 언제콩크리트치기를 맡은 단위들에서는 단순히 전력생산에 필요한 구조물이 아니라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성새를 쌓아가는 심정으로 기술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언제콩크리트치기실적을 부쩍 높이였다.

청년돌격대원들은 백두산아래에서 창조된 영웅신화를 어랑천전역에서 또다시 창조할 불타는 열의 안고 혼합물생산전투장과 대형휘틀부재조립장을 비롯한 건설현장들에 달려나가 맡겨진 작업과제를 훨씬 넘쳐 수행하였다.

설비조립 및 전기자동화2직장과 자동차1, 2직장에서는 수십일이 걸려야 할 기중기조립을 단 3일동안에 해제끼고 기중기와 대형화물자동차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였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족들도 현장에서 경제선동을 벌리면서 건설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성, 중앙기관들과 도안의 많은 단위에서 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도와주었다.특히 도안의 녀맹원들은 돌격대를 뭇고 건설장에 달려나와 방대한 량의 골재를 채취하여 건설기일을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중앙과 도의 예술단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이 현지에 달려와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려 건설자들을 새 기적창조에로 불러일으켰다.

언제를 쌓아 생긴 저수지에서 그물우리양어를 비롯한 양어를 많이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고 몸소 양어장형성안까지 보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도인민위원회일군들은 짧은 기간에 팔향저수지에 그물우리양어장을 새로 꾸려 물고기를 기를수 있는 토대도 훌륭히 구축하였다.

어랑천의 산협을 가로지르며 거창하게 솟구쳐오른 팔향언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을 결사관철하려는 언제건설자들과 도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의 과감한 투쟁이 안아온 자랑찬 창조물이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리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