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반에 넘치는 체육열풍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여 전체 인민이 체육을 즐겨하고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들끓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꾸려진 공원과 체육장들을 찾아가보면 어디서나 대중체육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인민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우리가 먼저 찾은 곳은 평천구역공원유원지관리소 미래체육장이였다.

한쪽에서는 중년녀성과 남성이 담벽에서의 배구공접촉훈련을 열심히 하고있었고 다른쪽에서는 20대의 젊은이들이 한창 롱구경기에 열중하고있었다.체육장책임자의 말에 의하면 명절이나 일요일은 물론이고 점심시간이나 퇴근후에 각이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서 배구경기와 롱구경기를 자주 진행하군 한다는것이였다.그러면서 지금 롱구경기를 하는 젊은이들은 어느 한 기관의 종업원들인데 매주 두차례 혹은 세차례의 경기를 어김없이 한다고 하였다.

그들의 공다루는 수준이 보통이 아니였다.붉은색복장을 한 팀에서 공련락을 할 때 날쌔게 공을 가로챈 푸른색복장을 한 팀의 청년이 요리조리 빼몰기를 하다가 높이 조약하며 던져넣기한 공이 득점으로 이어지였다.

치렬하게 진행되던 롱구경기가 끝났을 때 경기소감에 대해 묻는 우리에게 한 청년이 이렇게 말하였다.

《여기서 땀을 쭉 뽑고나면 정말 거뜬해집니다.롱구를 자주 하니 페활량도 커지고 조약도 높아질뿐아니라 유연성, 민첩성도 생깁니다.그리고 경기때 률동을 맞추듯이 단합되여 사업에서도 효률이 곱절이나 올라갑니다.》

몸단련은 물론이고 집단이 단합되여 사업능률도 높아진다니 이 얼마나 좋은가.

우리는 대중체육을 하며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하는 모습을 중구역공원관리소 경림강안공원에서도 볼수 있었다.

공원의 한쪽에서는 어느 한 중앙기관 아래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배구경기가 한창이였고 그옆에서는 정구경기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였다.그 맞은켠에서는 또 다른 기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배구경기를 위해 전술훈련을 하고있었고 또 그옆에서는 대학생, 중학생들과 중구역의 체육애호가들이 받아치기훈련을 하고있었다.

《과장동지, 그물앞 빈자리에 살짝공!》

《내가 못 받을줄 압니까? 지배인동지, 자- 또 넘어간다!》

《어마나, 우리 초급당위원장동지 꽤나 빠르다야.호호호》

경기를 하며 주고받는 말을 들어보니 아마도 그 단위의 당, 행정일군들이 모두 참가한것 같았다.

《나이와 직업, 사는 곳은 서로 달라도 일단 여기에 오면 누구나 다 서로 체육기초기술을 배워주고 배우며 한집안사람들처럼 통한답니다.》

공원관리원이 하는 말이였다.높아가는 대중체육열풍과 더불어 웃음과 랑만이 커가고 사람들모두가 화목한 대가정의 한 성원임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니 우리의 마음도 절로 흥그러워졌다.

대동강반에 넘치는 대중체육열풍을 통하여 우리는 로동과정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가시고 더 좋은 래일을 마중가는 인민의 발걸음소리를 듣는것만 같았다.

글 본사기자 백성근

사진 본사기자 한광명

 

-평천구역에서-

 

-중구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