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지의 두줄기 궤도우에 새겨진 불멸의 위훈

혜산-삼지연철길건설을 완공한 216사단 철길건설려단 돌격대원들의 투쟁

 

우리 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산아래 첫 동네 삼지연군을 련결하는 철길이 새로 건설되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갈 불같은 일념 안고 떨쳐나선 216사단 철길건설려단 돌격대원들은 엄혹한 북방의 기후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맹렬한 돌격전을 벌려 혜산-삼지연철길건설을 완공하였다.

험준한 산발과 협곡을 꿰지르며 뻗어간 두줄기 궤도는 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철길건설자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이 안아온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삼지연군까지 넓은철길을 놓도록 하여야 합니다.삼지연군을 현대적으로 꾸리자고 하여도 삼지연군까지 넓은철길을 놓아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삼지연지구를 혁명의 성지답게 더욱 훌륭히 꾸릴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10월 삼지연군까지 철길을 놓을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공사와 관련하여 수십차례의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철길건설이 성과적으로 진척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였다.

설계와 시공으로부터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시고 철길의 기술상태까지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표준철길로 완성하도록 하신 절세위인의 정력적인 령도는 혜산-삼지연철길이 훌륭히 완공될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한다는 철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고 철길건설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2015년 6월 4일 착공의 첫삽을 박았다.

수백만㎥의 토량처리를 하고 수십㎞의 로반닦기와 레루부설을 하며 수십개의 차굴과 철다리, 12만여㎡의 옹벽공사, 여러개의 역사, 80여개의 공공건물, 수많은 살림집과 구조물건설을 하여야 하는 철길건설은 방대하였다.

항일의 나날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연길폭탄정신과 해주-하성, 이천-세포철길건설에서 발휘한 전세대 철길건설자들의 투쟁기풍, 일본새를 본받아 돌격대원들은 공사장마다에서 새 기록, 새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건설장마다 기백넘친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가 높이 울리고 대형직관선전물, 경쟁도표, 전투속보판들이 곳곳에 게시되는 등 직관선전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여 돌격대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었다.

려단지휘부에서는 련대별로력조직과 중기계들의 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 효률적인 건설공법들을 받아들이며 공사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삼지연군으로 가는 로정에 험준한 산악이 막아서고 때없이 쏟아지는 폭우로 길이 막혀 중기계를 동원할수 없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돌격대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전투를 벌리였다.

로반공사를 위한 절토작업과 토량운반을 다그치면서 구조물공사를 동시에 내밀어 건설이 시작된지 6개월만에 전 구간의 소구조물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

당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신념과 배짱으로 돌격대원들은 함마와 정대로 암반을 까내고 가파로운 비탈길을 쉬임없이 오르내리며 맡겨진 공사과제를 한달이나 앞당겨 끝냈으며 려단적인 사회주의경쟁열풍속에 혁혁한 전과들을 련이어 이룩하였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높이 돌격대원들은 모든 애로와 난관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맞받아 뚫고나가면서 총공격전을 벌려 옹벽, 다리공사를 당 제7차대회전으로 완공함으로써 충정의 70일전투기록장에 자랑스러운 한페지를 새기였다.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대발파로 지진작용을 받는 지하구조물의 안정성해석방법, 합리적인 받침틀을 적용한 철도다리보시공방법, 지상확대조립에 의한 궁륭식지붕트라스조립방법 등 백수십건의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공사속도를 2배이상으로 높이였다.

로반공사를 앞당겨 끝내기 위한 공정계획에 따라 돌격대원들은 일평균 2 800여㎥의 토량을 처리하며 기적창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켰다.

백두의 혹한속에서도 건설자들은 얼어붙은 대지와 암반을 한치한치 뜯어내고 무너져내리는 돌사태도 막아내며 날마다 철길로반다짐과 사면정리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전으로 매일 천수백㎡의 옹벽공사를 해제끼는 한편 토량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어 기한전에 로반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백두대지에 깨끗한 량심을 묻으며 돌격대원들은 침목깔기를 비롯하여 철길기술작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2017년 10월까지 레루부설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역사, 보조건물건설장들에서도 혁신의 불길이 타올랐다.

앞선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부족되는 자재들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면서 돌격대원들은 역사들과 보조건물들에 대한 골조공사를 3달 남짓한 기간에 끝냈으며 내부공사와 지대정리도 불이 번쩍 나게 해제꼈다.

철길건설을 함께 책임졌다는 자각을 지니고 백두산영웅청년려단, 618건설려단 돌격대원들은 삼지연청년역건설을 비롯하여 철길로반, 사면정리공사를 적극 도와나섰으며 평양교통운수대학, 평양건축대학 등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지대적특성에 맞는 설계를 빠른 기간에 결속하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였다.

철길강도를 높이기 위한 투쟁도 힘차게 벌어졌다.

철길건설려단의 모든 련대들에서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깬자갈생산기지들을 차려놓고 10여만㎥의 자갈을 생산하여 로반의 질을 보장하였다.

해당 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기술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면서 매일 1 000여m의 철길다짐을 진행하였으며 철길뚝주변에 지피식물심기를 실속있게 하여 철길의 안정성을 높이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만장약하고 견인불발의 의지로 내달려온 려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완강한 투쟁에 의하여 혜산-삼지연철길건설이 성과적으로 완공되였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백두대지에 조국번영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을 일떠세운 철길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은 삼지연군을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을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