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마음을 간직하도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것에 대한 애착과 세계를 앞서나가겠다는 야심도 그 밑바탕에 애국심이 깔려있어야 생기는 법입니다.사람들의 마음속에 애국주의가 생활적으로, 감정정서적으로 파고들도록 하여야 합니다.》

교육과 인재를 얼마나 중시하는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보다는 어떤 교육을 건설하고 어떤 인재를 육성하는가 하는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오늘 우리 당이 요구하는 인재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알고 사회주의건설에 복무하는 혁명인재, 심도있는 전문지식과 다방면적인 지식,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창조형의 인재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새길수록 그 의미가 새롭게 부각되는 하나의 사실이 있다.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뜨겁게 새겨안고 천하절승 묘향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였다.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해 할 일이 산더미같지만 야영소를 잘 건설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이곳만이 아니라 전국의 야영소들과 소년궁전, 소년회관들도 훌륭히 개건하자는것이 당의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등산지식보급실을 아이들이 야영기간에 동식물채집도 하면서 풍부한 산지식을 체득할수 있게 잘 꾸릴데 대한 문제, 전국의 야영소들을 개건보수할 때 산을 낀 야영소는 산지의 특성에 맞게, 바다를 낀 야영소는 바다가의 특성에 맞게 꾸릴데 대한 문제…

우리 원수님께서는 그날 깊은 뜻을 담아 이런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애국심은 청소년시기에 싹트고 자라나는것만큼 애국주의의 본질과 진수를 잘 알고 실천에 구현할수 있도록 모든 야영소들에 애국주의교양실과 새로운 지식과 정보, 과학영화를 보여줄수 있는 록화실도 꾸려주어야 한다.…

전국의 과외교양기지들을 개건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중의 중요한 하나가 바로 이것이였다.

조국의 산과 바다,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동물들을 비롯하여 이 땅의 귀중한 모든것을 우리 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또렷이 새겨주시려는것이였다.애국의 심장에서 뿜어나오는 창조적열정과 과학적재능만이 조국을 높이 받들어올릴수 있다는 뜻깊은 당부도 새겨주고싶으시였으리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였던 그 시각 야영생들은 등산길에 있었다.

한초한초가 그처럼 귀중하시였건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금같은 시간을 내시여 야영생들을 기다려주시였으며 그들과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영광의 시각을 꿈같이 맞이한 야영생들은 그날의 사연을 두고두고 잊지 못할것이다.기념사진과 더불어 조국의 푸른 하늘과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한생토록 심장에 간직하고 목숨처럼 지키며 빛내여갈것이다.

높은 현대과학기술지식, 세상을 경탄시킬만 한 뛰여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깃들 애국의 마음부터 보석처럼 닦아주어야 한다는 위대한 스승의 숭고한 뜻이 력사의 갈피에 깊이 새겨진 못 잊을 현지지도였다.

본사기자 한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