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감행한 악랄한 비밀전의 내막을 파헤친다(7)

본토결전을 위해 다그친 공격무기개발

 

제2차 세계대전말기 일제는 비밀전과 관련된 여러 기관을 소개하였다.

륙군나까노학교본부를 군마현 도미오까로 소개하였으며 시즈오까현 후따마따정에 분교를 설립하였다.

노보리또연구소는 1944년말부터 1945년 5월까지의 기간에 소개를 진행하였다.

연구소의 전자기파무기(전파탐지기)관련부문은 다마륙군기술연구소에 통합되였다.

그리고 연구소본부와 제2과, 제4과는 나가노현 이나군(현재 고마가네시)을 중심으로 이동하였으며 제1과는 북부의 기따아즈미군과 관서지방으로 옮겨졌다.제3과는 종이생산지인 후꾸이현 다께후로 이동할 예정이였지만 인쇄설비를 운반할수 없었으므로 마지막까지 남아 연구를 진행하였다.

륙군나까노학교와 노보리또연구소가 소개된 위치는 본토결전시기 마쯔시로대본영을 마지막까지 사수하는데서 지리상 매우 중요한 위치였다.

일제는 비밀전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본토결전을 위한데로 지향시켰다.

륙군나까노학교에서는 교육중점을 유격전에로 돌렸다.당시 《유격전투교령》이라는 초안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적들속에 잠입, 기습, 모략공작, 후방교란이 주요목적》이라고 씌여져있었다고 한다.

노보리또연구소에서도 본토결전에 필요한 여러가지 무기와 폭탄들을 개발, 제조하였다.연구소에서는 유격전에 편리한 휴대용무기개발과 제조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노보리또연구소에서 사무를 담당했던자가 쓴 일지 등에 연구소의 이동실태, 중점개발된 무기에 대하여 서술되여있는데 이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일지에는 아무데서나 충진할수 있는 점토상태의 폭약인 우로트로핀으로 만든 시한폭탄과 열원천을 목표로 한 열선유도식폭탄, 괴력광선과 괴력전자기파를 연구했다는 내용이 씌여져있다.

본토결전을 위한 준비로 특별공격무기들을 비밀리에 만들어냈다.특별공격무기로는 《진양》, 《회천》, 《복룡》을 들수 있다.

《진양》은 쾌속정을 타고 목표물을 육탄공격하여 폭파하는것이며 《회천》은 인간어뢰, 《복룡》은 인간기뢰로서 사람 그자체가 무기이다.

본토결전을 위한 비밀전준비로 세균, 독가스사용도 가상되고있었다.

이것은 군마현에서의 독가스사용연습과 덴류강하류에서의 독가스실험을 통해 알수 있다.

1944년 12월 덴류강하류에서는 독가스《우하》실험(비행기에서 독가스를 비처럼 내리게 하는 실험)이 진행되였다.

일제는 실지로 자기 병사들을 상대로 이페리트가스를 살포하였는데 사전에 알려주어 방독면을 착용하고있었던 병사들은 별일 없었지만 방독면을 착용한 상태를 검열하던 소대장만이 한발 늦게 방독면을 쓰다나니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그는 자기의 수기에서 전후 몸상태가 이상하였다고 밝혔다.

이 시기 나가노현에 이시이식물려과설비가 많이 운반되였다.여기에는 《군사비밀》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었는데 그것은 곧 군용을 의미하였다.

이시이식물려과설비는 정수기로서 남방지대와 중국에서 널리 리용되였다.하지만 물이 깨끗한 지방인 나가노현에 이시이식물려과설비가 운반된 사실은 일제가 본토결전을 위해 생화학무기를 사용하려 했을 가능성을 시사해주고있다.

본사기자 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