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공들을 보배라 불러주시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인민에 대한 사랑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계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십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여름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 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을 당중앙위원회로 부르시였다.

일군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과 허물없이 자리를 같이하시고 김책제철소(당시)의 용광로건설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하시였다.

일군들로부터 기업소가 진행하고있는 대상건설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득 건설에 동원된 로동자들에게 무슨 애로되는것은 없는가고 물으시였다.

그이의 물으심에 일군들은 서로 얼굴만 마주 쳐다보았다.

애로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특별히 제기되는것은 없었던것이다.

당시 건설자들은 나라사정이 어려운 때였지만 로동안전시설이 잘 갖추어진 일터에서 여러가지 로동보호물자까지 공급받으면서 일하고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설에 동원된 로동자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을 잘해주어야 한다고, 우리는 건설에 동원된 기능공들을 극력 아껴야 한다고 하시면서 건설에 동원되였던 핵심들을 잘 보호하며 로동자들은 물론 우수한 기능공들을 아끼고 그들의 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이의 교시를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건설기능공들을 그처럼 아끼고 적극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그 사랑과 믿음이 일군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던것이다.

이윽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곳에 있는 자식에게 무엇인가 더 보내주고싶어 마음쓰는 어머니의 다심한 심정으로 공사장에 로동보호물자를 더 보내줄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건설기능공들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신 우리 수령님의 은정은 이뿐이 아니였다.

그로부터 몇달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용광로복구공사현장을 찾으시였다.

건설자들의 작업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용광로를 복구한 경험있는 기술자들과 기능공들, 작업반을 해체하지 말고 그대로 보존할데 대하여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용광로복구공사에서 경험을 얻은 건설기능공들은 큰 보배들이라고 그들을 다시금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이날 건설기능공들의 사업과 생활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훌륭한 경험과 재간을 가진 연공과 조립공들을 비롯한 기능공들에게 젊은 견습공들을 붙여 새로운 기능공들을 더 많이 키워낼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이 있어 기업소의 건설자들은 그 어떤 공사대상도 척척 해제낄수 있는 높은 기능과 담력, 배짱을 가진 건설기능공들로 자라났으며 련합기업소는 언제나 당의 구상과 의도를 앞장에서 받드는 힘있는 건설부대로 그 이름을 떨치게 되였다.

기능공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것은 우리 당의 시종일관한 뜻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능공은 공장의 재부이고 밑천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공장, 기업소에서 기능공들과의 사업을 주되는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기능공들을 우대하고 내세워주며 기능공대렬을 강화해나가는 여기에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을 더욱 활성화하고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가 있다.

본사기자 강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