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문화정서생활기지에 어린 뜨거운 사랑
오늘 이 땅우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있다. 나라의 방방곡곡에 꾸려지는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 만사람의 찬탄을 불러일으키는 그 하나하나의 창조물마다에는 얼마나 감동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일곱해전 7월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준공식장에 나오신 릉라곱등어관을 돌아보시면서 곱등어들이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모습을 보시고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누리게 될 랑만에 넘친 정서생활을 그려보시는듯 환히 웃으시던 우리 그날 우리 인민들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을 따오는것과 같은 일이라도 기어이 실천하고야마시는 우리 주체102(2013)년 한해동안에만도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을 비롯하여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련이어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양덕군 온천관광지구를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인민의 소유물로 꾸려주시려 헌신의 자욱을 거듭 새기신 지난해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현장을 찾으시여 지금 우리가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위한 적지 않은 대상건설을 진행하고있는데 현재 조건이 특별히 좋고 여유가 있고 풍족하여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의 최고봉에 올려세우려는 당의 확고한 결심과 강렬한 의지에 의하여 만난을 무릅쓰고 일떠세우는 하나하나의 창조물이라고 하시던 그이의 말씀이 쟁쟁히 울려온다. 그렇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에게 이 세상 가장 훌륭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것이 우리 그 불같은 열망을 안으시고 점과 선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따져가시며 문수물놀이장건설형성안만도 무려 113차례나 보아주신 그러시고는 삭도가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설치되였고 주로들의 상태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하시면서 마음껏 스키운동을 하며 희열에 넘쳐 웃고 떠들 인민들과 청소년들을 그려보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어느해 무더운 삼복철에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에 펼쳐졌던 화폭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적셔준다. 그날 그러자 이뿐이 아니다. 어떤 날에는 깊은 밤 전투현장에 나오시여 건설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그래도 미흡한 점이 있으신듯 이른새벽에 또다시 나오시여 다시금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또 언제인가는 승마구락부의 마크도안과 승마복도안을 보아주시면서 사람들의 나이와 남녀별에 따라 형태와 색갈을 다양하게 하며 승마복과 승마용품들을 우리 식으로 멋있게 만들어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에게 안겨주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지난해 8월 중순 우리 나라에 풍부한 온천들을 다양하게 개발리용하기 위한 문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시며 온천들에 대한 자료를 거듭 연구하시던 그날 정녕 지난 8월 또다시 오랜 시간에 걸쳐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을 돌아보시며 우리는 크지 않은 이런 하나하나의 창조물들마다에도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자랑스러운 면모를 새겨넣어야 한다고, 우리 인민들이 날로 변모되는 부강하고 문명한 조국의 모습을 보면서 크나큰 긍지와 애국의 마음을 더 깊이 간직하게 하여야 한다고, 이제 남은 마감공사를 질적으로 재치있게 하여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된 양덕군 온천관광지구를 인민들에게 선물하자고. 참으로 이 땅우에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나날은 우리 인민이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의 최고봉에 올려세워주시려 세계를 굽어보시는 안목과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창조실력으로 인민의 행복을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끝없이 펼쳐가시는 어머니 우리 당이 인민에게 안겨주는 선물, 더 많이, 더 빨리, 더 웅장화려하게 솟구쳐오르는 이 땅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절세위인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길이 전하며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를 세세년년 울려갈것이다. 본사기자 오영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