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체계를 완비하고 과학농사열풍을 일으켜

문덕군 룡오협동농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는 과학적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하여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여야 합니다.》

문덕군 룡오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불타는 열의 안고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성과를 거두었다.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풍요한 가을을 안아온 이곳 일군들의 일본새는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올해농사를 시작하면서 일군들이 생각한 문제가 있다.

농사를 잘 지을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옳은 방법론이 없이 구태의연하게 일한다면 다수확을 내기 어렵다는것이였다.

지난해 농장에서는 배수체계가 불비하다나니 얼마간 내린 비에도 많은 포전이 침수되고 그로 하여 응당한 소출을 거둘수 없었다.

(우리가 농사를 잘 짓는가 못 짓는가 하는것은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농장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중대한 정치적문제이다.)

일군들은 자체의 힘으로 배수로공사를 모내기철전에 와닥닥 끝낼것을 결심하였다.

공사량은 실로 방대하고 애로되는 점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더우기 공사가 당면한 영농작업과 동시에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로력도 긴장하였다.

하지만 일군들은 배수로공사에로 농장원들을 불러일으켰다.그들은 작업조직을 면밀히 하고 기계화수단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면서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갔다.

그리하여 두달도 안되는 기간에 수천m의 물길을 새로 째고 여러개의 구조물을 건설하였다.

배수로공사를 해제낌으로써 농장에서는 어느 한 포전도 침수피해를 받지 않고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었다.

이곳 일군들이 올해농사의 전과정에서 항시적으로 틀어쥐고나간 문제가 있다.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는것이였다.

지난해 알곡생산에서 성과를 거둔 작업반들의 경험을 놓고보아도 하나같이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모든 농사일을 과학적리치를 따져가며 하였던것이다.

이로부터 일군들은 농장원들이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올해농사를 깐지게 짓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그들은 우선 포전별등급을 정확히 알려주고 모든 농장원들이 질좋은 거름을 많이 내여 포전을 걸구도록 하였다.

지대적특성과 토양조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그에 알맞는 품종을 배치하는데도 깊은 주목을 돌리였다.

또한 일군들은 농사를 잘 지은 작업반, 분조들의 경험을 농장원들에게 알려주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

그들은 농장원들이 모기르기를 잘하여 튼튼한 모를 키워내도록 하는것과 함께 이미 그 우월성이 확증된 벼삼각재배방법, 이랑재배방법을 비롯한 앞선 영농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였다.

이때 평당 포기수와 포기당 대수보장을 정확히 하게 하였다.

농장에서 모내기를 앞당겨 끝내고 로력조직을 짜고들어 깊은층비료주기를 제때에 실속있게 한것도 소출을 높이게 된 중요한 비결의 하나이다.

모든 농사일을 철저히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깐지게 진행하고 대중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킨 결과 농장에서는 올해에 흐뭇한 작황을 마련하게 되였다.

지금 농장에서는 많은 다수확자, 다수확분조, 다수확작업반을 배출한 기세를 늦추지 않고 낟알털기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홍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