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일군과 나누신 대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경제정책관철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자기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군은 지방경제발전의 기본단위이며 인민생활을 높이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있는 지역적거점이다.여기에서 군당일군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하다면 우리 군당일군들은 어떻게 사업하고 일해야 하는가.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하나의 잊지 못할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7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삭주군당의 한 일군을 만나시였을 때의 일이다.

군내 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일군에게 식료공장에서 생산되는 기름으로 군안의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인차 대답을 올릴수가 없었다.

당시 군에서는 주민들에게 기름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름문제를 풀자면 다른 방도가 없겠는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이때에도 일군은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한참만에야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 앞으로 새땅을 찾아 기름작물이나 기름나무를 심으면 기름문제를 풀수 있을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천히 창가로 다가서시며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강냉이가 밭곡식의 왕이라고 하시면서 주작으로 할데 대하여 오래전에 교시하시였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지금 우리는 강냉이를 많이 생산하고있지만 아직 그것을 종합적으로 가공처리하지 못한다고 하시며 기름문제를 풀자면 결정적으로 강냉이로 기름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군에서 생산하는 강냉이를 강냉이가공공장에서 가공하여 강냉이눈을 100% 회수한다면 기름원료를 원만히 풀수 있을뿐아니라 지금보다 기름생산량을 몇배로 높일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은 자책감으로 하여 머리를 들수 없었다.

군내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은 많이 하면서도 이것이 중요하오, 저것도 중요하오 하면서 기름과 같은 기초식품문제를 소홀히 대해온 지난 기간의 사업이 돌이켜졌다.

군내 주민들에게 무조건 기름을 공급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끝장을 볼 때까지 일을 내밀었더라면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았을것이 아닌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을 바라보시며 먼저 삭주군에서 기름가공공장을 건설하여 강냉이로 기름문제를 풀어보라고, 자신께서도 군당위원회의 한 성원이 되여 로동계급을 도와주겠으니 한번 본때있게 내밀어보라고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상품공급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편향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상점에 있는 상품들을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성에 일군은 놀랍기만 하였다.

이윽하여 그이께서는 군당위원회에서 인민생활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지방공업을 더욱 발전시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 군안의 인민들에게 공급하라고, 특히 기름과 간장, 된장을 비롯한 식료품을 떨구지 말아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일군이 인민생활문제를 책임지고 반드시 풀겠다고 말씀올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군당위원회를 믿고 간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군당위원회일군의 가슴속에서는 그이의 간곡한 가르치심이 크나큰 메아리가 되여 세차게 울리였다.

인민생활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

정녕 이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을 본성으로 하고있는 어머니당의 일군들이 자나깨나 심장에 새기고 실천에 구현해야 할 고귀한 지침인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