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더 높이 비약하자

평양국제농업 및 식품전람회장을 돌아보고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평양체육관에서는 국제농업 및 식품전람회가 진행되였다.우리 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60여개 회사들이 참가한 이번 전람회에는 첨단과학기술성과들이 도입된 농업 및 식품분야의 제품들과 과학기술자료들이 출품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부문과 단위들을 추켜세우고 생산을 늘이는데 큰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생활상혜택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와 만난 대외경제성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농업의 지속적발전을 이룩하고 식료품생산에 우수한 과학기술성과를 도입하는것은 현시기 우리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생산단위 근로자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문제입니다.이번 전람회는 인민생활향상을 추동할뿐아니라 농업 및 식품분야에서 나라들사이의 경제무역거래와 과학기술교류, 다무적협조를 강화하는 좋은 계기로 될것입니다.》

우리는 전시대들을 돌아보았다.다용도화된 현대적인 농기계들과 우량품종의 남새종자, 비료와 농약들, 여러가지 종류의 건강식품들이 출품된 전시대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길줄 몰랐다.

전시된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보며 세계적수준을 따라앞서기 위해 더 높은 과학연구목표를 내세웠다는 젊은 연구사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그들의 목소리에서 세계적인 농업발전추세를 잘 알고 나라의 전반적인 농업을 혁신시키기 위한 사업에 전국가적인 힘을 넣을데 대한 당의 뜻을 실력으로 받들어가려는 과학자, 연구사들의 진지한 열의를 느낄수 있었다.

이번 전람회에서 특별히 사람들의 관심을 끈것은 우리 나라의 진귀한 보약재들과 농토산물 등을 원료로 하여 우리가 만든 기능성건강식품들이였다.

우리는 개성고려인삼제품들이 있는 전시대에로 걸음을 옮겼다.여기에는 전통적인 가공방법과 현대과학기술을 배합하여 새롭게 만든 개성고려홍삼제품들과 인삼차, 인삼단물, 경옥고 등 수십가지의 개성고려인삼가공제품들이 출품되였는데 우리 인민들은 물론 외국인들속에서도 인기가 대단하였다.

평양시대흥관리국 아래단위에서 내놓은 기능성영양식품들에 대한 참관자들의 관심 또한 높았다.

이 단위 일군의 말에 의하면 동물성단백질과 면역기능강화에 좋은 약초들을 원료로 하고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생물공학기술을 리용하여 만든 영양단졸임, 영양단알을 비롯한 10여가지의 기능성영양식품들은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특이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기능성영양식품들이 인정을 받고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관심을 끄는 전시대와 제품들은 이뿐이 아니였다.

《하늘》상표를 단 당과류와 각종 음료를 비롯한 식료품들은 맛이 좋고 그 가지수도 많았다.

금강산에서 나는 각종 꿀과 령지버섯, 더덕, 돌버섯, 뽕나무혹버섯을 비롯한 말린 농토산물, 금강산샘물로 만든 음료들도 효능높은 건강식품인것으로 하여 이 전시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 나라의 식료가공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전람회장을 돌아보던 우리는 금연연구보급소의 제품진렬대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건강에 해로운 담배를 끊는것이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오늘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들의 지향과 노력도 커지고있다.이러한 현실적요구에 맞게 이 단위에서는 천연원료로 만든 금연영양알, 주염차, 황경피너삼음료를 비롯한 금연제품, 건강식품들을 내놓았던것이다.

돌아보는 곳마다에서 과학화의 토대우에 올라선 우리의 식료가공기술, 이 분야에서 세계적수준을 돌파하려는 드높은 경쟁열, 새 제품개발창조열의를 느낄수 있었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세계를 보는 안목으로 더 좋은 우리의것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 때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는 전진이 이룩될것이라는 확신을 안고 우리는 전람회장을 떠났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