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성교양에 온넋을 바쳐가는 룡남산의 미더운 교육자들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에서

 

새 교수방법을 내놓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는 교육자들, 사색을 많이 하고 글을 많이 쓰는 교육자들, 걸음을 많이 걷는 교육자들…

이것이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의 교육자들을 취재하면서 우리가 느낀 표상이였다.특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혁명력사강좌의 교육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적인 최우수강좌의 영예를 빛내여나가고있는것으로 하여 더더욱 돋보였다.

최우수강좌,

이 사실을 놓고 우리는 교육자의 영예가 무엇으로 빛나는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된다.

영예는 쉽게 차례지지 않는다.그것은 무한한 헌신성과 창조적적극성, 진취적인 열정과 깨끗한 량심의 결정체라고 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과 혁명에 대한 충성심은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행동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표현되여야 합니다.》

지난 시기 강좌의 교원들은 남다른 자각을 안고 교수사업에서 실적을 올렸다.

김성옥박사는 절세위인의 위대성을 학생들에게 깊이 체득시킬수 있게 하는 새 교수방법을 창조하는 과정에 《해설과 담화, 판서와 다매체편집물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수령의 위대성을 원리적으로 생동하게 인식시키는 교수방법》을, 강좌의 한 교원은 《망을 통하여 학생들의 인식정형을 료해한데 기초하여 강의에서 인식의 부족점을 바로잡아주기 위한 교수방법》을 창조하여 온 나라에 일반화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수령영생위업을 더욱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한 교재내용을 풍부히 하기 위한 사업을 할 때였다.당시 이와 관련된 자료가 공개된것이 얼마 없었다.어떻게 하면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수령의 혁명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을 잘 반영하겠는가.

강좌토론회만도 수십번이나 진행하였다.그리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발자취가 어린 곳으로 발이 닳도록 찾아다니였다.군인건설자들도 만나보고 집필편찬중에 있는 도서의 필자들, 편집원들을 찾아가기도 하였다.이렇게 확보한 자료를 놓고 교수안의 한체계한체계, 한문장한문장을 완성하였다.

강좌에서는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현지지도, 만사람을 감동시키고 세계를 놀래우는 비범한 혁명활동과 조국과 인민을 위해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기초하여 교수내용을 끊임없이 세련시키고 풍부히 해갔다.때로는 교수안의 한 대목을 놓고 열흘이 넘도록 토론한적도 있었다.

이들은 고등교육부문의 교재를 완성하는 사업과 보통교육부문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을 체득시킬수 있는 교재준비사업도 동시에 내밀었다.지봉철교원은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과정에 필요한 교과서와 참고서를 집필편찬하여 중등교육사업에 크게 기여하였다.최광일교원은 절세위인의 혁명활동보도자료들과 직관자료들을 강의에 리용할수 있도록 교수직관물과 교수자료들을 마련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

교육내용과 방법을 온 나라 대학들에 일반화하기 위하여 강좌의 교원들은 누구보다 걸음을 많이 걸었다.이 세상 가장 진귀한 보물마냥 가슴에 교수안과 교수참고자료들을 정히 품고 각 지방으로 떠났다.해당 지역들에 가서 대학정치사상과목담당 교원들에게 교수내용과 방법을 전수하는 사업에 열정을 쏟아부었다.

불같이 살아온 강좌의 교원들이 보다 보폭을 크게 내짚게 된 계기가 있었다.

2년전이였다.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김경철강좌장이 강좌모임에서 이런 말을 불쑥 꺼내는것이였다.

《전 우리가 모든 면에서 제일 앞선 강좌가 되자는것을 호소하고싶습니다.》

너무도 뜻밖인지라 강좌교원들모두가 어안이 벙벙해졌다.

강좌가 나온지 몇년 안되여서 아직 토대가 약하다고 생각하고있던 교원들이였다.

《강좌의 토대가 빈약한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전 그것이 오히려 비약할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일감이 많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도리머리를 젓던 교원들이 하나둘 머리를 끄덕이기 시작하였다.

정말 할 일이 많았다.시간이 늘 모자랐다.위대성자료들을 교수교양사업에 구현하는 사업, 새 교수방법을 적극 창조하여 받아들이는 사업, 시범교수안과 본보기수업을 창조하여 온 나라의 교육기관들에 일반화하는 사업, 위대성도서집필사업…

두주먹을 부르쥐고 숨가쁘게 달려도 과연 언제 오를수 있겠는가고 생각할만큼 아득한 목표였다.그런데 신임강좌장은 그것이 오히려 일복이니 행복하다고 하지 않는가.

《우리야 위대성교양의 일선에 선 교육자들이 아닙니까.새 세기 교육혁명의 선두기발을 우리가 날려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어디 한번 열걸음, 백걸음 달려봅시다.》

모든 면에서 앞자리를,

새 출발의 목표를 이렇게 세우고 강좌장부터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그 역시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다른 과목을 전공하였던 교육자였지만 배심있게 달라붙었다.교수안을 개선하는 사업을 자진해 맡아나섰다.이미 10월8일모범교수자의 영예를 지닌 김성옥교원은 시범교수준비를 다그치고 원격강의를 책임적으로 보장하는 사업을 맡았고 지봉철, 최광일교원은 참신한 교수자료들을 보충하는 임무를, 젊은 교원, 연구사들인 오진명, 홍광원동무는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는 새 교수방법을 창조하기로 하였다.여기에 교수참고자료를 갱신하는 사업, 위대성도서집필사업, 외국어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은 누구에게나 의무적인것으로 되였다.

신들메를 풀 사이가 없이 교원들이 뛰고 또 뛰였다.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의 별로, 민족의 태양으로 우러러모시고 받들어온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이 지녔던 충성의 넋을 이어받아 위대성교양에 한생을 바쳐갈 신념의 맹세로 피를 끓이며 분발해나섰다.

위대성교양을 어떻게 하면 더 참신하고 실속있게 할것인가를 놓고 머리를 쓰던 어느날 이들은 절세위인의 위대성을 깊이있게 체득시킬수 있는 교육지원프로그람을 만들기로 하였다.프로그람개발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사회과학을 전공한 교원들이여서 프로그람분야와는 거리가 멀었고 정작 결심은 했어도 처음에는 도대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 못했다.

그러나 위대성교양의 일선에 있다는 남다른 자각을 안고 강좌장도 가정부인도 신임교원도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배우고 또 배우며 프로그람개발을 내밀었다.해당 전문가들을 찾아가 도움을 받으면서 한고리한고리 자체로 풀어나갔다.걸음도 많이 걷고 사색도 많이 하고 토론도 많이 하였다.온 강좌성원들이 1년동안 낮에는 강의와 교수준비를 하고 밤에는 사색과 심혈을 기울여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위대성도서들, 교수자료, 전자직관물, 명제해설, 용어해설, 혁명활동일력자료들, 5대교양자료들을 자료기지에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였다.학생들이 자체로 학습도 하고 시험도 쳐볼수 있게 하는 교육지원프로그람은 마침내 완성되여 지난해에 진행된 제29차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와 올해에 진행된 제34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양교원대학을 현지지도하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였을 때에는 강좌장을 비롯한 교원들이 즉시 평양교원대학으로 달려갔으며 가상현실기술과 증강현실기술을 리용한 현대적인 교수방법을 창조하여 위대성교양을 보다 폭넓고 깊이있게 진행할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가상현실기술, 증강현실기술이라는 말자체도 생소하였던 이들이였지만 하자고 결심하면 못해낼것이 없다는 배심으로 달라붙었다.오진명, 홍광원동무가 큰 몫을 맡았다.이들이 평양건축대학을 찾아가 두달은 실히 걸릴 과제를 힘을 합쳐 한주일만에 끝내자고 호소하였을 때 그 대학의 전문가들은 깜짝 놀랐다.함께 일하면서 이들의 남다른 열의를 보고서는 과연 룡남산의 교육자들이 다르다고 하면서 온갖 성의를 다하여 도와나섰다.

남들보다 열걸음, 백걸음 더 걷는다는것이 정말 힘겨웠지만 이들의 가슴가슴은 자기 사업에 대한 긍지로 충만된 인간들만이 느낄수 있는 삶의 희열로 부풀어있었다.

가상현실기술을 리용하여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에 깃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사적내용을 실감있게 보여줄수 있는 다매체교수안, 증강현실기술을 리용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건설을 지도해주신 내용을 취급한 다매체교수안은 이렇게 나왔다.

온 세상이 우러르는 백두산절세위인의 위대성을 어떻게 하면 후대들에게 더욱 깊이 체득시키겠는가.오직 이것만을 생각하자.

이런 불같은 자각이 있었기에 강좌에서는 위대성도서집필사업에서도 전례없는 혁신을 이룩하였다.

《도덕의리의 최고귀감 김정은동지》를 비롯하여 강좌의 교원들이 최근 몇년사이에 집필한 도서는 10여종이나 된다.

이처럼 높은 도서집필실적을 내게 된데는 강좌장의 역할이 컸다.

어느날 한 교원이 강좌장에게 물은적이 있었다.

《한해에도 도서를 몇권씩이나 쓰는 힘이 어디서 솟습니까? 다른 사람들같으면 그렇게 일하다간 쓰러진지도 오랬겠습니다.》

강좌장은 대답대신 자신이 집필하고있는 도서의 한 대목을 보여주었다.

《천재적이라는 수식사로밖에 달리는 표현할수 없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령도력과 창조력, 태양으로밖에 달리 칭송할수 없는 인민에 대한 그이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 친화력은 온 나라 인민을 이끌어 세기를 주름잡는 만리마속도창조의 주인공으로 키우고 세인이 경탄하는 기적과 변혁을 가져오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그리고는 말하였다.

《쓰고 또 써도 붓이 무딘것만 같아 견딜수 없구만.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쳐가고계시는 헌신과 로고에 비하면 우리가 해놓는 일이 너무나 적다고 생각하니 힘든줄 모르겠소.》

교수, 박사인 강좌장부터가 이렇게 절세위인의 위대성을 후세에 전하는 사업에 한몸 다 바칠 각오를 안고 도서집필에 심혼을 쏟아부었고 그뒤를 따라 다른 교원들도 위대성도서들을 련이어 써냈다.

한편 교육의 일원화를 위한 사업도 변함없는 이들의 몫이였다.올해 8월과 9월에도 강좌의 교원들은 백두산과 삼지연군건설장을 찾아 위대성자료를 확보하고 도소재지들에 나가 전국의 대학정치사상과목담당 교원들앞에서 교육의 일원화를 위한 강습을 진행하였다.시범강의도 진행하고 교수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알아보고 해결해주었으며 강의에 필요한 수천건의 새 교수자료를 비롯하여 고심분투하여 마련한 전자교수안, 전자직관물도 고스란히 넘겨주었다.

오늘 이 강좌는 학위학직소유자강좌, 새 교수방법등록증소유자강좌로 되였다.40대의 강좌장은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였다.

교육자의 영예는 무엇으로 빛나는가, 이 물음앞에 다시 이 강좌를 세워본다.

대답은 하나, 충성의 열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의 거룩한 자욱에 보폭을 따라세우고 위대한 천품에 매혹되여 지혜와 정열을 있는껏 쏟아바쳤으며 절세위인의 불멸의 력사를 후대들에게 가르치게 된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심장을 끓여온 결과였다.

*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활동,

강국의 위용 떨치는 우리 조국의 영예와 존엄, 우리 인민의 꿈과 미래가 영광스러운 이 말과 하나로 이어져있다.그이의 사상과 뜻이 절대불변의 진리임을 확신하며 이 땅의 천만인민이 그이를 걸음걸음 따르고 그이의 비범출중한 령도력과 풍모에 매혹되여 온 세계가 격찬을 아끼지 않고있다.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룡남산의 미더운 교육자들은 태양을 따르는 별무리와도 같이 위대성교양에 온넋을 바치며 충성의 한길을 변함없이 가고갈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동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