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자원화에서도 제품의 질보장이 기본

람정광산 영예광부분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증산의 동음높이 질좋은 제품을 꽝꽝 생산하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원단위소비기준을 부단히 낮추고있다.

람정광산 영예광부분공장의 실태를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분공장에서는 해마다 수백t의 파비닐을 재생리용함으로써 원가를 훨씬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2.5배로 끌어올려 3중3대혁명붉은기단위의 영예를 빛내이고있다.

분공장은 회솔이나 못을 만들던 자그마한 생산단위였다.그러던 단위가 수지압출기를 갖추어놓고 제품생산을 시작하였을 때 제기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그중에서 제일 애로되는것이 원료문제였다.일군들은 물론 종업원들까지 자주 기대를 세우고 원료구입을 나가야 할 형편이였다.

원료보장대책을 앞세우지 않으면 남의 등에 업혀 먼길을 가는 신세를 언제 가도 면할수 없다는것이 로동자로부터 분공장장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뼈아프게 절감한 현실이였다.

분공장일군들은 원료보장의 방도를 재자원화에서 찾았다.

파수지를 리용하여 생산활성화의 담보를 마련하자.

일군들은 파비닐을 확보할수 있는 지점들을 꾸리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였다.

여러해동안의 꾸준한 노력끝에 이들은 개천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수매소들을 꾸려놓아 매일 1t이상의 파비닐을 생산에 리용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놓았다.이렇게 파비닐의 리용률이 높아지면서부터 생산은 정상화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한가지 난문제가 있었다.재자원화한 원료를 리용하다보니 제품의 질이 높지 못하였던것이다.원인은 원료속에 불순물이 적지 않은데 있었다.분공장일군들은 로동자들속에 들어가 방도를 토론하였다.그래서 세운 대책이 분쇄기에 오물제거채를 만들어 설치하는것이였다.

효과는 컸다.그때의 일을 추억하며 분공장장 김경남동무는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재자원화를 실현하여도 질이 높지 못한 제품을 생산한다면 그것이 무슨 증산이고 절약이겠습니까.아무리 많은 제품을 만들어도 소비자들의 수요가 없으면 랑비밖에 가져올것이 없습니다.》

하여 분공장에서는 파비닐의 리용률을 높이면서도 제품의 질을 개선하는데 중심을 두고 크게 두가지의 항구적인 과제를 내세웠다.

하나는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게 생산공정을 끊임없이 개조해나가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꾸준히 높여나가는것이였다.

분공장에서는 수입산 수지압출기대신 파비닐을 효과있게 리용할수 있게 사출기를 자체로 제작하는것으로부터 이 사업의 첫걸음을 내짚었다.이렇게 불합리한 점들을 퇴치하면서 자체로 만든 7대의 사출기와 3대의 압출기로 생산공정을 꾸리고 전기와 로력을 절약할수 있는 수십건의 기술혁신안들도 받아들여 제품의 생산성과 질을 다같이 높이였다.

다음으로 종업원들속에서 과학기술학습을 짜고들어 누구나 같은 원료를 가지고도 가열시간, 작업온도를 능숙하게 조절하면서 제품의 굳기와 광택도를 높일수 있는 묘술을 찾아쥐도록 하였다.이와 함께 평가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결과 분공장에서는 파비닐의 회수리용률을 높이고 반대로 원단위소비기준은 대폭 낮추면서 바께쯔, 소랭이, 쌀함박, 바가지 등 주민들의 호평을 받는 18종의 제품과 각종 마감건재를 생산하고있다.

이곳 일군들의 사업경험은 재자원화사업도 제품의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진행할 때 단위의 발전을 담보할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