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의리심과 탐구의 열정으로 이어가는 유훈관철의 길

리과대학 화학생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

 

리과대학 화학생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해마다 11월 24일이 오면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더더욱 사무치는 그리움에 휩싸이군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생애의 마지막해 바로 이날에 효능높은 생물의약품들을 개발하여 여러해동안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성심성의껏 지원함으로써 그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해온 이 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에게 은정어린 감사를 보내주시였던것이다.

잊을수 없는 그날과 더불어 8년세월 이들은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탐구의 열매들을 마련해가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화학생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이 효능높은 간장질병치료제인 프로토포르피린간염주사약을 개발하고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지원하기로 결심한것은 2007년이였다.

생명체의 물질 및 에네르기대사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천연생물활성물질인 프로토포르피린은 동물의 피에 들어있는데 급성 및 만성간염, 간경변을 비롯한 간장질병의 치료에 효과가 매우 큰것으로 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제1부류의 간장질병치료제로 널리 개발리용되고있다고 한다.

당시 생화학연구집단을 책임지고있던 박성진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이 스스로 지원사업에 나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아끼고 사랑하시는 어렵고 힘든 부문의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려는 하나의 마음에서였다.

대학당조직과 일군들이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었다.

자기들의 손으로 수천대의 프로토포르피린간염주사약을 정성껏 만들어 지원한 과학자들은 그 다음해에는 4월과 10월에 수천대의 간염주사약과 새로 개발한 프로토포르피린간염교갑약을 또 보내주었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과학자들의 소행을 누구보다 귀중히 여겨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지원사업을 보다 통이 크게 벌릴것을 결심하였다.이들은 이미 개발한 간장질병치료제들과 함께 뇌혈전예방치료제를 새로 개발생산하여 해마다 한두차례씩 지원사업을 중단없이 진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11월 24일 화학생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에게 은정어린 감사를 보내주시였다.

그날로부터 한달도 못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시였다는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접한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가슴이 찢어지는듯 한 아픔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 우리들의 성과를 다시는 보고드릴수 없단 말인가.)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드릴 오직 하나의 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일해온 이들의 가슴에서는 억장이 무너져내리는것 같았다.

《동무들, 우리 어떻게 하나 오늘의 슬픔을 이겨내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기어이 관철합시다.》

당세포위원장의 절절한 호소가 과학자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이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길에 결연히 나섰다.

실장들인 윤용일, 맹항렬동무를 비롯한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당조직의 지도밑에 사람들의 건강증진과 병치료에 좋은 빈혈치료제와 항암면역강화제를 비롯한 생물의약품들을 계속 개발하고 더 많이 생산해나갔다.

그리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라시던대로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해마다 중단없이 통이 크게 진행하였다.그 길은 결코 헐치 않았다.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일도 아니였다.

새로운 생물의약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설비와 자재, 자금도 부족하였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련속실험에 지쳐 쓰러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은 실력과 실적으로 받들어나가려는 과학자들의 줄기찬 사색과 탐구, 헌신의 길을 막을수 없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연구소에서는 프로토포르피린간염주사약을 비롯한 여러종의 첨단생물의약품을 해마다 수만점씩 자체의 힘으로 정성껏 생산하여 어렵고 힘든 부문의 근로자들에게 보내주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이 길에서 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기쁨을 드리고 높은 국가수훈을 받았으며 학위학직소유자의 영예도 지니였다.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불타는 충성의 마음을 안고 리과대학 화학생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이 스스로 택하고 변함없이 꿋꿋이 이어온 애국헌신의 13년.

소중한 탐구의 열매들과 더불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지키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받드는 충성의 길, 애국의 그 길을 앞으로도 줄기차게 이어가려는것이 눈내리는 12월에 박성진소장을 비롯한 화학생물학연구소 과학자들과 일군들의 심장속에서 더욱더 끓어넘치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본사기자 려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