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주체109(2020)년을 맞으며 설맞이축하공연 진행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력사를 끊임없이 창조하며 강국의 존엄과 국력을 높이 떨쳐가고있는 주체조선의 자랑찬 승리의 려정에 희망찬 새해 주체109(2020)년이 밝아왔다.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더 밝고 창창할 래일을 확신하는 인민의 기쁨과 환희가 온 나라 강산에 차넘치는 속에 설맞이축하공연이 2019년 12월 31일 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세계가 괄목하는 경이적인 사변들을 련이어 펼친 잊지 못할 지난 한해는 천만대중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나아가는 내 조국의 힘찬 진군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는 철리를 긍지높이 아로새겨온 나날이였다.

격동의 한해를 돌이켜보는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불같은 애국헌신과 열화같은 인민사랑으로 사회주의조선의 백승의 활로를 열어주시고 조국땅 방방곡곡에 로동당시대의 새 문명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특색있는 조명과 화려한 무대장치로 황홀경을 이룬 김일성광장은 설맞이축하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온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광장주변은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있었다.

자력갱생강자의 끝없는 자존심과 긍지를 안고 새해를 맞이하는 군중들은 당중앙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일터마다에서 끊임없는 위훈을 창조한 자랑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환희의 시각을 기다리고있었다.

위대한 태양의 축복속에 천만년 무궁번영할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약속해주며 《내 나라 제일로 좋아》의 노래소리가 수도의 밤하늘가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축하공연이 시작되였다.

1, 2부로 나뉘여 진행된 공연무대에는 녀성독창 《아 자애로운 어버이》, 남성독창 《그리움》, 혼성중창 《그이 없인 못살아》, 혼성2중창 《우리의 래일이 말해줄거야》, 혼성2중창과 합창 《우리의 노래는 승리의 노래》, 혼성중창 《황금산타령》 등과 아동노래련곡, 영화음악련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공연에 출연한 만수대예술단, 국립민족예술단을 비롯한 관록있는 예술단체 예술인들과 시안의 예술교육부문 교원, 학생소년들은 아름답고 우아한 예술적형상으로 송년의 밤을 환희롭게 장식하였다.

출연자들은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으로 민족사에 길이 빛날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이룩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뜨거운 혈연의 정을 맺고 원수님 한분만을 굳게 믿고 사는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은 남성독창 《인정의 세계》, 녀성중창 《친근한 우리 원수님》 등은 광장을 꽉 메운 군중을 한없는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였다.

혼성중창 《인민의 환희》, 녀성4중창 《그 품이 제일 좋아》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자 관중들은 출연자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며 희세의 걸출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끝없는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혼성6중창 《청춘송가》, 민요련곡 《정말 좋은 세상이야》, 《모란봉》, 《바다 만풍가》, 아동노래련곡 《제일 좋은 내 나라》, 《제일 기쁜 날》 등의 경쾌한 선률에 맞추어 군중들이 저저마다 손벽을 치고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운 춤판을 펼치자 축하공연분위기는 고조를 이루었다.

송년의 마지막밤을 뜻깊게 경축하며 로동당세월과 더불어 보다 큰 행복, 더 밝은 미래를 확신하는 인민의 열망을 담아싣고 새해 2020년의 시작을 알리는 경축의 축포탄들이 일제히 터져올랐다.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장엄한 총진군에로 부르는 포성인양 장쾌한 축포성이 천지를 진감하고 특수효과탄들이 직선, 곡선을 그리며 솟구쳐올라 수도의 밤하늘을 천색만색으로 물들이였다.

곧바로 또는 서로 교차를 이루기도 하고 파도처럼 퍼져나가기도 하는 무수한 불줄기들이 펼치는 축포의 불꽃장관에 심취된 군중이 터치는 환호성이 끝없이 메아리쳤다.

크고작은 원을 하늘가에 수놓으며 연방 터지는 불보라들, 꽃다발형의 축포들이 누리를 아름답게 장식하여 화광이 춤추는 광장상공에 무인기들이 날아올라 경축의 글발을 새기였다.

갖가지 색조명이 비쳐드는 무대우에 환희로운 음악세계가 또다시 펼쳐져 신년을 맞이한 인민의 기쁨을 더해주며 명절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모란봉전자악단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 《보란듯이》, 《배우자》, 《우리를 부러워하라》, 《불타는 삶을 우린 사랑해》, 《행복의 래일》 등은 관중을 매혹시켰으며 출연자들과 관중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열정적인 교감으로 하여 장내는 시종일관 세차게 끓어번졌다.

세계가 경탄하는 자력자강의 대서사시적화폭으로 2019년을 빛나게 장식한 내 조국의 용용한 기상을 보여주는 남성중창 《조선의 모습》, 무용 《달려가자 미래로》가 무대에 펼쳐지자 온 광장은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였다.

드넓은 광장에 울려퍼지는 《우리의 김정은동지》, 《사회주의전진가》,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등의 노래는 군중들에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자력갱생기치를 더 높이 들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향해 억세게 나아갈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었다.

우리 혁명의 만년초석인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할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을 안고 출연자들이 부르는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는 관중들의 우렁찬 합창으로 이어졌다.

혼성중창 《설눈아 내려라》로 끝난 설맞이축하공연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관중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설맞이축하공연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주체조선의 국력과 발전잠재력을 총폭발시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새해의 총돌격전을 과감히 전개함으로써 당이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고야말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를 백배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