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을 뼈에 새기고 자기 단위 사업을 실속있게 작전하자

현실에 발을 붙인 학습과정으로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일군들의 학습기풍을 보면 주목되는 점이 있다.

학습시간이 끝나면 모두가 탄부들이 일하는 막장으로 달려나가고있는것이다.

여기에는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학습이 혁명실천과 결부되여야 학습도 실속있게 되고 혁명과업수행도 성과적으로 보장될수 있습니다.》

지난 4일이였다.당책임일군은 어느 한 부서의 일군을 만나 격식없이 학습담화를 진행하였다.학습에 품을 들였다는것이 알리였다.

하지만 그 일군에게 담당단위의 생산에서 걸리고있는 문제들과 그 극복방도에 대해 전원회의의 사상과 결부시켜 물었을 때 시원한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것을 놓고 당책임일군은 학습을 실천과 결부하여 진행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당책임일군은 즉시 그를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그 하나가 바로 일군들이 학습한 내용에 기초하여 단위에서 걸린 문제를 알아보고 작전을 실속있게 짜고들도록 한것이다.말하자면 학습을 마친 후 저녁마다 막장들에 들어가 현실에서 걸린 문제들을 찾아쥐게 하며 다음날에는 학습을 심화시키면서 그와 관련한 극복방도를 찾도록 하자는것이였다.

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의 현실침투를 위한 조건보장을 잘 짜고들었다.

탄광들이 수십리안팎에 널려있는 조건에서 송남지역, 인포지역, 남덕지역으로 나누어 일군들에게 분담을 주고 운수수단을 리용하여 련합기업소안의 당, 행정일군 100여명을 모두 탄광의 갱, 중대, 소대들에 내려보내도록 하였다.

일군들이 걸린 문제들을 찾아쥐고 올라온 다음에는 토론과 론쟁의 방법으로 그 해결을 위한 방도를 찾으며 올해의 작전을 심화시키도록 하였다.

매일 저녁 탄부들과 석탄을 함께 캐면서 이번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그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다음날 또다시 학습전투를 벌리자니 힘은 들었다.하지만 얻은 소득이 커서 보람이 있었다.

우선 일군들이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의 진수를 단위사업의 실정과 결부하여 깊이 체득하게 된것이다.

일군들이 현실침투를 통해 아래단위에서 걸리고있는 근본문제들을 새로운 각도에서 파헤쳐보게 되였다.그에 기초하여 학습토론을 심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기의것으로 완전히 소화하게 되였다.

다음으로 학습과정이 그대로 올해 기업소적인 전투목표수립을 위한 작전과정으로 전환되여 단위발전을 추동하는 지름길을 마련할수 있게 된것이다.

현실에 발을 붙인 학습, 이를 통해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뼈속깊이 새기게 되였으며 대중을 각성분발시키고 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으로 확고히 전환되게 되였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가 학습후 일군들을 막장으로 내려보낸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었다.

본사기자 최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