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적인 거름생산방법을 받아들여

허천군 상남협동농장에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허천군 상남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농사차비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는 거름생산에 힘을 넣어 질좋은 거름을 논밭 정보당 20~30t이상 내야 합니다.》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수행하자.

이런 불같은 맹세를 안고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더욱 분발하였다.

이들은 지력을 높이는것이 다수확을 위한 방도의 하나라는것을 명심하고 질좋은 거름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일군들은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거름생산을 늘이기 위한 실리적인 방도를 찾아 실천에 옮기고있다.그 하나가 포전에서도 거름생산을 하는것이였다.

무슨 일이나 옳바른 방도를 찾아 실천해나갈 때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

농장에서는 올해농사에 쓸 거름을 충분히 생산해낼 목표를 세우고 퇴적장뿐아니라 포전들에도 많은 거름을 장만해놓고있다.일군들과 농장원들은 포전에서 거름을 생산하는것은 실리적이라고 하고있다.

일리가 있었다.농장의 포전들은 대체로 산골짜기와 경사지에 있다.주변의 산기슭에는 마른 풀이 많았다.이로부터 농장에서는 마른 풀을 거름생산에 리용하였다.

농장원들은 자기가 담당한 포전에 땅을 어느 정도 파고 진거름과 집짐승우리에서 밟혀낸 북데기를 무져놓았다.그리고 주변의 산기슭에서 모아들인 마른 풀과 나무잎, 낟알짚도 물에 담그었다가 거름원료와 섞어 쌓아놓았다.

이렇게 해놓으니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짧은 기간에 그안에서 열이 나기 시작하였다.

그때로부터 얼마간 있다가 이미 준비해놓았던 마른 풀과 나무잎, 낟알짚을 더 섞으면서 뒤적여주고 물과 일정한 량의 흙을 뿌리였다.

이런 방법을 여러번 반복하면 질좋은 거름이 되여 지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었다.

거름생산을 이런 방법으로 하니 여러 측면에서 좋았다.

우선 영농작업이 겹쳐 일손이 모자라는 시기에도 거름을 실어내는데 드는 로력과 시간을 절약할수 있었다.또한 산기슭의 쓸모없던 마른 풀과 나무잎도 거름생산에 효과적으로 리용되였다.

거름생산을 늘이는데서 이 방법도 실리적이라는것을 확신한 일군들은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짜고들었다.

농장원들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질좋은 거름을 많이 생산하여 지력을 높이는데 알곡증수의 예비가 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한 그들은 매일 많은 마른 풀과 나무잎을 포전으로 모아들이면서 거름생산을 늘여나갔다.

한편 농장에서는 구들재를 거름생산에 리용하기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돌리였다.

일군들은 구들재를 확보하면 거기서만도 적지 않은 거름예비가 나올것이라고 생각하였다.물론 농장적으로 생산되는 거름총생산량에 비해볼 때 이렇게 확보되는 구들재의 량은 그리 많지 않다.

반면에 거기에는 농작물생육에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충분히 들어있어 그 효과성은 다른 거름보다 결코 낮다고 볼수 없었다.

이렇게 좋은 구들재는 밑비료나 덧비료로도 리용할수 있었다.

지금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거름생산이자 알곡생산이라는 관점에서 질좋은 거름을 더 많이 생산하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 리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