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선렬들이 우리를 지켜본다

염주은하피복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

 

류다른 새해이다.모든것이 달라지고 새로와졌다.

혁신과 위훈에 대한 지향의 높이도, 집단과 동지들에 대한 헌신의 열도도 지어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눈빛과 발걸음까지도…

지난해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세드높이 새해 첫 전투에서부터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염주은하피복공장의 순간순간, 하루하루는 어떻게 흘러가고있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온 공장이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을 높은 생산성과로 받들어갈 결의를 다진 날이였다.

작업반장 정은심동무를 비롯한 염주은하피복공장 재봉1작업반의 기능공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그날 작업반장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보고를 다시금 되새기고나서 이렇게 말했다.

《오늘부터 우리 기능공들이 작업반에 갓 들어온 신입공들을 한명씩 더 맡을것을 제기합니다.》

기능공모두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작업반장을 바라보았다.이미 여러명의 신입공들을 맡고있던 그들인지라 작업반장의 제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도 잘 알고있기때문이였다.

《물론 힘이 들것입니다.그럴수록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일제와 싸워이긴 항일혁명투사들이 우리를 지켜본다고 생각합시다.언제나 저 글발을 심장에 아로새기고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우리 작업반이 꼭 영예의 승리자가 됩시다.》

그들모두는 약속이나 한듯 작업현장의 높은 곳에 나붙은 글발에로 시선을 모았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그날부터 재봉1작업반 기능공들은 자신들부터가 맡은 일에서 혁신을 일으키는것과 함께 기능이 어린 작업반원들의 전반적인 기술기능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기 위해 시간과 정열을 아끼지 않았다.

어느날 이른아침 지배인이 공장을 돌아보고있을 때였다.생산현장 한끝에서 때아니게 여러 사람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그쪽으로 다가가보니 뜻밖에도 나어린 신입공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열띤 토론을 벌리고있었다.

지배인의 얼굴을 띄여본 김향심동무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전번에 제가 기능이 어려 제품실수률을 보장하지 못했을 때였습니다.너무나 안타까와 눈물을 흘리고있는데 작업반장동지가 저를 꾸짖는것이였습니다.향심인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을 왜 하는가, 투사들의 혁명정신을 따라배우겠다면서 이렇게 주저앉아 울고있을 겨를이 있는가고 말입니다.》

김향심동무의 이야기에 전유정동무가 동을 달았다.

《그래서 우린 오늘부터 한시간 먼저 나와 전날에 배운 작업공정을 다시한번 익혀보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들뿐이 아니다.

공장의 어느 일터에서나 일군들과 종업원모두가 마음의 신들메를 든든히 조여매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결정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모습을 볼수 있다.

이렇듯 항일혁명투사들의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살며 일하려는 불같은 열의에 떠받들려 염주은하피복공장은 새해에 들어와 첫주 생산계획을 150%로 넘쳐 수행하는 자랑을 떨치였다.

본사기자 리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