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산단위에서 견지하여야 할 선질후량의 원칙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을 경제전선으로 정하고 나라의 경제발전을 추동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제시하였다.그중에서의 하나가 바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선질후량의 원칙에서 생산물, 창조물의 질을 높이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모든 생산물과 건설물은 마땅히 그 질에 있어서 최상의것이여야 합니다.》

선질후량의 원칙은 한마디로 생산과 건설에서 량보다 질을 중시하고 앞세워나간다는것이다.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이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요한 요구이다.당면한 생산의 량적장성에만 치우치면서 제품의 질을 홀시하는것은 천하제일강국을 건설하는 시대의 요구에 뒤떨어진 근시안적인 태도일뿐아니라 주체의 인민관이 바로서있지 않은 표현이다.오늘날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참다운 애국심은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데서 뚜렷이 나타나야 한다.

그러면 량보다 질을 중시하는것이 왜 모든 생산단위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으로 되는가.

그것은 우선 현시기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절실한 요구이기때문이다.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는것은 우리 당의 중요한 정책이다.생산물의 질을 높이는것은 증산절약투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지금 인민경제 모든 부문, 단위에서는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그런데 질보장은 소홀히 하고 량적장성에만 급급한다면 그러한 생산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없으며 엄연한 의미에서 생산정상화, 생산활성화라고 말할수 없다.

건설속도를 높인다고 하면서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지 못하면 반복시공을 피할수 없게 된다.또 자력갱생을 한다고 하면서 질적요구를 보장하지 못하고 생산한 제품은 쓸데가 없으며 수요자도 없다.이렇게 되면 아까운 로력과 자재, 시간만 랑비하게 되며 자기 단위의 발전이 지장을 받는것은 물론 국가경제발전에 엄중한 저해를 주게 된다.이것은 나라의 경제형편을 더 어렵게 하는 죄악이다.하나를 생산하고 건설해도 질좋은 창조물을 만들어내는것이 진짜 나라에 보탬을 주는것이다.

경제형편이 어렵기때문에 제품의 질을 보장할수 없는것처럼 여기는것은 잘못된 생각이다.질을 요구하는것은 사람이며 질을 보장하는것도 어디까지나 사람이다.객관적요인에 빙자하면 언제 가도 질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킬수 없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생산과 건설에서 최상의 질을 보장하여야 있는 로력과 자재, 자금을 가지고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할수 있으며 나라의 경제를 상승의 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울수 있다.그래야 적대세력의 끈질긴 제재압박책동을 무력화시키고 우리의 살림도 보다 윤택해지게 할수 있다.

그것은 또한 우리 인민의 날로 높아가는 물질적수요를 충족시키고 우리 국가, 우리 제도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당은 훌륭한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원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고있다.우리가 만드는 생산물과 창조물의 질은 마땅히 당의 요구, 인민의 수요에 따라서야 한다.나라의 형편이 어렵기때문에 사람들이 질낮은것을 쓰고사는것이 무슨 큰일이겠는가고 여긴다면 그것은 우리 당의 리상에 대한 도전이고 우리 인민에 대한 모독이다.하나하나의 생산물, 건설물을 인민들이 적극 선호하고 애호하며 제일먼저 찾는것으로 만드는 사람이 진짜배기충신이고 참된 인민의 충복이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고마움과 긍지, 사랑의 감정은 저절로 생기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우리 인민의 슬기와 땀이 깃들어있는것을 애용하는 과정에 싹트고 자라는 법이다.생산과 건설에서 질이 보장되지 못하여 남의것을 넘겨다보고 사쓰게 되면 사람들의 머리속에 민족허무주의, 사대주의,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이 자리잡게 된다.우리가 생산물의 질을 높여 인민들이 우리의 제품을 즐겨 사용하게 된다면 그것이 그대로 우리 국가제일주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말없는 교양사업, 정치사업으로 된다.

지난해 전국적범위에서 인민소비품과 관련한 여러 전시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신발, 화장품, 조선옷, 사탕, 과자를 비롯한 갖가지 인민소비품들이 출품된 전시회장들을 돌아본 사람들은 날로 다종다양해지고 질이 높아지는 우리 제품들을 보며 우리 국가의 발전잠재력,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우리 인민들이 쓰고사는 모든것은 어느것이나 다 완전무결한 최상의것이여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신 인민관의 숭고한 높이였고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에 대한 요구성이였다.우리는 생활필수품의 질을 놓고 자기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관으로 철저히 무장하였는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관점이 제품마다에 비끼였는가를 되새겨보면서 질제고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질후량의 원칙에서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감으로써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뚜렷한 자욱을 새겨야 할것이다.

서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