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초소를 묵묵히 지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해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수십년동안 맡은 초소를 지켜 묵묵히 일해나가는 사람들속에는 수안군농기계작업소 가공작업반 반장 륙창선동무도 있다.

작업반이 매달 계획을 넘쳐 수행해올수 있은 밑바탕에는 그의 남모르는 수고도 깃들어있다.

부속품생산의 첫 공정을 지켜섰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지니고 그는 부속품생산에 필요한 소재가공을 손색없이 해왔다.

한해농사에서 매우 중요한 모내기와 가을걷이시기 그는 누구보다 밤잠을 적게 자면서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한편 작업반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는데 힘을 넣어 많은 기능공들을 키워냈다.

지난해 작업반에서는 기술개조를 진행하여 부속품의 질을 높이고 그 수명을 연장할수 있게 하였다.작업반장은 농기계작업소일군들의 방조밑에 경험있는 기능공들과 합심하여 어려운 기술적문제를 해결하였다.

륙창선동무와 작업반원들은 올해농사를 잘 짓는데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할 일념으로 맡은 과업수행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오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