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떨치자

경쟁열의를 높여준 평가세칙

송남청년탄광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구체적인 방법론을 가지고 일하는것은 정치사상사업의 원칙적요구입니다.》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 관한 보도가 나온 다음날이였다.지난해경쟁총화보고서를 검토하던 송남청년탄광 초급당위원장은 다른 단위들보다 특별히 앞선 두 단위의 생산실적에 눈길을 돌리였다.청년갱 굴진1소대와 1갱 굴진1소대였다.종전처럼 생산량 그 자체를 위주로 평가한다면 응당 청년갱 굴진1소대를 앞자리에 놓아야 했다.

그러나 초급당일군의 생각은 깊었다.굴진 m당 원단위소비기준을 따져보니 고려해야 할 점이 있었던것이다.

1갱 굴진1소대의 굴진실적은 청년갱 굴진1소대보다 좀 낮았지만 1갱 굴진소대에서는 앞선 발파방법을 받아들여 화공품을 절약하고 정알소비기준도 낮추었다.하여 초급당일군은 해당 일군들과 함께 두 단위의 원단위소비기준을 다시 분석하게 되였다.

1갱 굴진1소대에서는 월에 동발을 5㎥ 절약하였었다.그런데 청년갱 굴진1소대는 실적은 높았지만 동발은 1갱 굴진1소대보다 절약하지 못했다.

초급당일군은 1갱 굴진1소대장을 만나 어떻게 되여 동발을 절약할수 있었는가고 물어보았다.그는 소대원들을 발동하여 매일 교대가 끝나면 동발을 회수하기 위한 사업에 떨쳐나서게 했다고 하였다.

티끌모아 큰 산이라고 그것은 적지 않은 량이였다.그것을 생산에 리용한다면 단위의 실정으로 보나 국가적견지에서 보나 큰 실리를 얻을수 있었다.

경쟁을 주관하는 일군들과 무릎을 마주한 초급당일군은 다시금 깐깐히 따져본 후 실리주의원칙에서 평가세칙을 과학적으로 세우도록 과업을 주었다.그에 따라 경쟁순위도 결정하게 하였다.결국 경쟁총화모임에서는 1갱 굴진1소대가 우수하게 평가되였다.모임에 참가한 사람들도 절약이자 증산이라는데 대해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경쟁의 결과가 선포되는 마당에서 초급당일군은 지난 시기 단위들사이의 사회주의증산경쟁을 조직하는데서 내재하고있던 결함을 알려준 후 이렇게 호소했다.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뼈에 새기고 우리모두 절약정신을 체질화한 애국적인 근로자가 되자!

경쟁분위기가 고조되고있는 지금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사회주의증산경쟁평가세칙에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는것을 중요한 항목으로 반영하고 그것을 리행했을 때 점수를 가산해주게 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일군들과 로동자들속에서 발휘되는 자그마한 싹도 소중히 여기고 찾아내여 일반화하는 사업을 짜고들고있는것이다.

김진청년돌격대의 돌격대원들이 정알과 정대, 동발, 화공품을 적게 쓰면서 굴진실적을 높였을 때에는 그를 일반화하기 위한 보여주기를 막장에서 조직하였다.또한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기 위한 사업에서 앞장서고있는 로동자들을 내세우고 평가해주기 위한 사업도 따라세웠다.이를 계기로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각성되였으며 경쟁열은 더욱 높아졌다.

올해에 들어와 탄광에서는 첫 전투에서부터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면서도 석탄생산계획과 화력탄보장계획을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고있다.중요하게는 일군들의 머리속에 절약은 곧 생산이며 애국심의 발현이라는 관점이 자리잡히게 되였다.

이런 의미에서 초급당위원회가 다시 만든 평가세칙은 일군들과 로동자들을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정치사업이라고 말할수 있다.

본사기자 손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