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농사교훈에 기초한 혁신적인 작전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에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받아안은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의 열의가 비상히 앙양되였다.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선구자, 기수로서의 사명감을 깊이 자각한 일군들은 올해에 기어이 황남땅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각오밑에 새해의 첫걸음을 힘있게 내짚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원대한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며 일단 시작한 일은 완강하게 내밀어 끝장을 보는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안아오자.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자리에서 도농촌경리위원회일군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사실 지난해농사정형을 놓고보면 면목이 없었다.조건타발만 하면서 패배주의에 빠져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하지 못하였던것이다.농사가 잘되고 안되는것을 하늘탓, 땅탓으로만 여기고 난관을 주동적으로 뚫고나갈 생각은 하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재령군을 비롯하여 여러 군에서는 불리한 농사조건에서도 장훈을 불렀지만 일부 군들에서는 수확고를 높이지 못하였다.

이 사실을 놓고 일군들은 이런 교훈을 찾게 되였다.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리며 동면하고 이것이 없소, 저것이 없소 하면서 우는소리만 해서는 부닥친 난관을 뚫고나갈수 없다.사상관점과 일본새에서부터 전환을 일으켜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선구자, 기수로서의 사명을 다하자.

《당앞에 농사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혁명적으로 달라붙어야 합니다.현실을 대하는 일군들의 관점과 일본새에서부터 전환을 일으킵시다.》

절절하게 울리는 책임일군의 이 말은 모두의 심장을 두드렸다.

따져볼수록 자책되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당의 뜻대로 모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지 못한 자신들을 돌이켜본 일군들은 새로운 결심을 안고 분발해나섰다.

일군들은 올해농사대책안을 구체적으로 따져보는 과정에 종자문제에 주목을 돌리였다.품종선택만 잘하여도 많은 알곡을 생산할수 있었다.

더우기 최근년간 지속되는 가물과 태풍, 고온현상을 비롯한 불리한 기상조건은 품종선택의 중요성을 더욱 시사해주고있었다.

품종선택과 그 재배면적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심화되였다.

일군들은 지력수준과 물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지력이 높은 벌방지대와 지력수준이 낮고 물보장조건이 어려운 중, 산간지대, 바다바람의 영향과 물보장조건이 매우 불리한 해안가지역으로 나누고 여기에 가장 알맞는 품종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작전을 하나하나 세워나갔다.

결과 적지적작, 적기적작의 원칙에서 지역별기상조건과 포전별, 필지별특성에 맞는 다수확품종의 종자들을 배치하도록 하는 사업들이 면밀하게 조직되였다.

종자정선과 피복을 비롯한 모든 공정들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도 철저히 세워졌다.

이와 함께 새로운 모형태와 앞선 재배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도 예견성있게 내밀기로 하였다.

지난해농사에서 장훈을 부른 여러 단위의 경험은 앞선 영농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 모판면적을 줄이고 로력과 영농자재를 훨씬 절약하면서도 정보당 알곡소출을 높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었다.

방도가 명백해지면 신심과 배짱이 생기는 법이다.

알곡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열쇠를 찾아쥔 일군들은 분발하였다.

농촌경리의 수리화를 더욱 완성하여 흉풍을 모르는 농업생산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작전하고있는 사실을 놓고보자.

지난해 도안의 여러 단위에서는 지속되는 가물로 하여 모내는 시기에도 물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였으며 태풍과 고온피해로 알곡생산에서 더 얻을수 있는 성과도 거두지 못하였다.농촌경리의 수리화를 더욱 완성하는 사업은 더는 미룰수 없는 절실한 문제였다.

하늘을 쳐다보지 말고 땅속을 보자.

일군들은 이런 관점을 가지고 물확보정형과 관개구조물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분석한데 기초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도들을 내놓았다.

물이 부족한 저수지들에 물을 역수하기 위한 사업과 이미 있던 지하수시설물들을 3월말까지 보수하기 위한 문제, 보조수원들에 물을 잡기 위한 사업, 양수기, 전동기, 변압기들에 대한 수리를 제때에 진행하기 위한 대책이 세워졌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실정에 맞게 짜고들었다.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과 군농기계작업소들에서 부속품들을 생산보장하여 농기계수리를 계획된 날자까지 끝내도록 하였다.

또한 여러가지 농기계들을 새로 창안제작리용하기 위한 사업도 빈틈없이 조직하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일군들은 이처럼 지난해농사교훈에 기초하여 올해에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농사작전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

특파기자 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