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류다른 날씨

 

지금은 소한과 대한사이의 기간으로서 이전같으면 맵짠 겨울추위가 한창일 때이다.하지만 기온은 별로 떨어지지 않고있다.지난 10일 하루만 놓고보아도 최저기온은 령하 6℃, 최고기온은 2℃로서 늦겨울날씨를 방불케 하였다.

새해 1월 1일 평양지방에는 눈꽃이 성글게 흩날렸다.기온이 령하 13℃로 내려갔던 전날 저녁경에 서쪽에서부터 상대적으로 더운 공기가 흘러들어오면서 더운전선이 강화된 결과 시간적으로 짧고 량적으로도 적은 눈이 내리게 되였다.그후로는 평양에 한번도 눈이 내리지 않고 비가 내렸다.

1월에 들어와 평양지방을 비롯하여 해발고가 낮은 지역들에서 때아닌 비가 내릴 때 같은 중부이남지역에 위치하고있는 해발고가 높은 지대들에서는 눈이 많이 내렸다.특히 마식령에는 7일과 8일에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앞으로 일시적으로 추워지는 경향은 있겠으나 대체로 올해 겨울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질것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 겨울철기후는 전반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풍이 불고 눈이 내리며 추운것이 특징이다.올해에 들어와 대륙고기압이 우리 나라쪽으로 세력을 확장하여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데로부터 전반적지역에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고있다.

11일현재 백두산의 최저기온은 령하 20℃, 최고기온은 령하 16℃이다.주체107(2018)년 1월 11일에 관측된 백두산날씨를 보면 최저기온이 령하 35℃, 최고기온은 령하 30℃였다.11일현재 삼지연의 최저기온은 령하 19℃, 최고기온은 령하 10℃이다.

주체107(2018)년 1월 11일 기상관측자료에 의하면 이곳의 최저기온은 령하 33℃, 최고기온은 령하 21℃였다.이런 대비자료를 통해서도 올해의 겨울철기온이 높다는것을 알수 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에서는 겨울철뿐아니라 전반적으로 이상기후현상이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지난해만 놓고보더라도 봄철기간에 매우 심한 가물이 들었고 여름철에는 일반적으로 받게 되는 장마전선의 영향보다도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여러차례 태풍의 영향을 받는 전례없는 현상들이 많이 나타났다.12월에는 때없이 비가 내리고 기온이 높은 현상이 지속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나타나고있는 이와 같은 이상기후현상은 지구온난화와 관련된다.

변덕스러운 1월날씨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

국토환경보호부문과 농업부문에서는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필요한 대책들을 면밀히 세워나가야 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