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이 용을 써야 정면돌파전의 숨결이 높아진다. 당과 인민의 기대를 새겨안고 올해를 금속공업부문이 들고일어나는 해로 만들자

주체철생산토대를 확대강화할 통이 큰 목표

금속공업성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위력한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가 마련되여있는 한 불가능이란 없으며 무엇이나 마음만 먹으면 다 해낼수 있다는 담대한 의지와 배짱을 가지고 자체의 힘과 기술로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야 합니다.》

당의 호소따라 정면돌파전으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크게 내짚어야 할 오늘 금속공업부문앞에는 참으로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주요공업부문의 한개 전선을 책임적으로 이끌어갈 열의로 가슴 불태우고있는 금속공업성 일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우리 조국력사의 갈피에는 준엄한 시련의 년대마다 강철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한 전세대 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의 투쟁위훈이 뚜렷이 새겨져있다.준엄한 난국을 뚫고 새로운 비약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도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어떻게 용을 쓰며 일어서는가를 온 나라가 지켜보고있다.

부상 양호: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도가 우리의 투쟁에 달려있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고 그만큼 한몸을 깡그리 다 바쳐서라도 철강재생산을 끌어올리려는 각오로 우리 성일군들의 심장이 뛰고있다.

지금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 과업을 받들고 떨쳐나선 금속공업부문 공장, 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열의는 대단히 높다.새해 첫날부터 조건이 어려운 속에서도 한차지의 쇠물이라도 더 끓이고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기 위해 힘과 지혜를 다 바쳐가며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성과여부는 우리 지도일군들에게 달려있다.그래서 우리 성에서는 올해전투목표를 조항별로 따져가며 대담하면서도 현실성있게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작전을 빈틈없이 하고있다.

기자:올해의 투쟁목표를 어떻게 세웠는지 알고싶다.

부상 김성철:우리에게는 모진 시련을 헤치며 국내원료와 연료에 의거하는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해놓은 귀중한 경험이 있다.이제 조금만 더 품을 들이면 철강재생산을 끌어올리는것은 문제로 되지 않는다.

나라의 야금기지마다에 마련된 주체철생산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여 더 큰 은을 내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금속공업부문의 과학연구집단과 현장기술자들이 적극 협력하여 이미 여러 공정에 대한 기술준비를 선행시키였다.앞으로 해결해야 할 전망기술과제들도 구체적으로 확정되여있다.

나라의 철강재수요를 빠른 기간안에 풀기 위해 현존생산토대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철강재생산능력을 에네르기절약형으로 확대해나갈 목표도 대담하게 세웠다.

이를 위해 성에서는 선차적으로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부유예열식산소열법용광로를 새로 건설하기로 하였다.이 용광로가 건설되면 산소소비를 대폭 줄이고 원료, 연료도 훨씬 절약하면서 생산성을 부쩍 높일수 있다.지난해 성적으로 부유예열식산소열법용광로에 대한 기술준비를 완강하게 내밀어 설계를 완성해놓았다.이러한 조건에서 올해에 내각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용광로건설을 본때있게 다그쳐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주체철생산능력을 한층 높이려고 한다.

국장 리제응: 이외에도 성에서는 철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들을 설계하고 그 실현을 위한 단계별목표들을 구체적으로 세워놓았다.모든 힘을 총동원하여 새로운 주체철생산공정들을 완비하게 되면 나라의 금속공업이 에네르기절약형으로 전환되여 생산활성화의 토대가 굳건히 다져지게 되며 가까운 앞날에 철강재생산량을 훨씬 끌어올릴수 있게 된다.

성에서는 이와 함께 철생산단위, 광석생산단위, 내화물과 전극생산단위 등 성아래 모든 단위의 현존생산실태를 말끔히 장악하고 보수정비할 대상들을 면밀히 타산하였으며 낡은 설비들에 대한 기술혁신, 부분적인 기술개조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웠다.

대표적으로 제강원료보장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청진제강소, 보산제철소의 회전로들을 개건보수하고 무산광산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철광석생산단위들의 설비들을 정비보강하며 흥산광산에서 공기기계식부선기설치공사를 힘있게 내밀어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세웠다.

부상 박성철:올해에 수행해야 할 대상공사과제는 방대하고 철생산과제 역시 간단치 않다.하지만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앙양을 위한 웅대한 설계도가 있고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영웅적로동계급이 있으며 만난시련속에서도 솟구쳐오를수 있게 하는 기적창조의 정신, 자력갱생의 정신이 있기에 우리에게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우리 지도일군들부터 만짐을 지고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난관을 뚫고나갈 방도를 찾으며 생산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하여 올해의 전투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겠다.

지금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정신을 뼈에 새기고 분발해나선 성일군들의 기세는 대단히 높다.우리 성일군들은 올해전투목표를 어김없이 수행하기 위해 김책제철련합기업소,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성아래 생산단위들과 긴밀한 련계를 맺고 작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짜고들고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보수주의, 패배주의와의 투쟁을 동반하고있다.우리 성일군들은 지난 시기의 낡은 사업방법과 일본새를 철저히 극복하고 금속공업발전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기관차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

본사기자 리철옥